메트로 마지막 탈출(Metro, 2013)

 

 

제목  메트로 마지막 탈출(Metro, 2013)
장르  액션, 스릴러

시간  132분
국가  러시아 연방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안톤 메게르디체브

출연  세르게이 푸스케팰리스, 아나톨리 벨리, 스베트라나 코드첸코바, 스타니슬라브 두즈니코브, 스베트라나 콜파코바

 

 

 

 

 

줄거리는

출근길의 시민들로 발 딛을 틈 없는 모스크바 지하철 안.

아무 문제 없어 보이던 지하철 터널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결국 천정이 무너지며 모스크바 강물이 삽시간에 터널 안으로 유입되고 만다.
방대한 규모의 강물이 지하철로에 차오르게 되고, 생존을 위한 마지막 탈출을 감행하기에 이른 모스크바의 시민들.

그곳에서 의사 안드레이와 딸 크세니아 역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절체절명의 순간 아내의 내연남 마주치고 만다.

살아남기 위해서 죽어도 용서할 수 없는 아내의 내연남과 손을 잡아야만 하는 안드레이.

그 시각 정부는 추가 인명 피해을 막기 위해 모든 탈출구를 봉쇄하기에 이르고

안드레이를 비롯한 터널 안의 생존자들은 유일한 희망 스탈린의 비밀 벙커를 찾아야만 하는데...

 

 

아쉬운게 영화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과 너무 정직해서 흥미를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편집적인 기술인지 러시아 스타일인지;; 모르겟지만 중간중간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게 넘어가는 부분이 있다.

그래도 전철이 처음 사고 날때의 연출은 멋져서 기억에 남긴한다.

2013년작품이라곤 하지만 좀 시대에 떨어지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추천은 하고 싶지 않고 만약 재난영화같은걸 좋아한다면 심심풀이로 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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