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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풀스(エイプリルフールズ, April Fools, 2015)

LiarColor 2015. 10. 28. 19:36

 

 

제목  에이프릴 풀스(エイプリルフールズ, April Fools, 2015)

장르  코미디, 드라마, 서스펜스

시간  120
국가  일본

감독  이시카와 준이치

출연  토다 에리카, 마츠자카 토리, 유스케 산타마리아, 오자와 유키요시, 사토미 코타로, 후지 스미코

 

 

 

 

 

줄거리는

거짓말 1.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의 대참사

대인 공포증의 청소부·닛타 아유미(토다 에리카)은 하룻밤 관계를 가진 천재 의사·마키노 와타루(마쓰자카 도오리)에게 
임신을 고백. 만우절의 나쁜 농담라며 믿어주지 않는 와타루에 화가 치밀어, 와타루가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그 때, 와타루는 미모의 승무원·레이코(나나오)와 점심 데이트 중.
"바닥에서 일어나는 것은 저의 책임입니다"모토를 내세운 접객원(유스케・산타마리아)과 주인(오자와 유키요시)는 
그 후 일어나는 대참사를 예상하지 않고 오늘도 상쾌하게 일을 한다. 
대형 참사를 더욱 악화시킬 수수께끼의 수염의 신사(오오와다 신야)이 있는 것도 모르고...

거짓말 2. 로얄 부인의 휴일

사쿠라 코지 부부(사토미 코타로&후지스 미코)는 그럭저럭 마지못해서 살아가는 신분의 부부. 
개인의 휴일에 쇼핑, 처음의 햄버거 숍에서의 식사, 게임 센터와 안내를 맡은 리무진 운전수(타키 토오켄이치)와 
햄버거 숍 점장(후루타 아라타)와 아르바이트 여자(키나미 하루카)등 주위에 경이를 주며 
부부 두 사람의 미행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거짓말 3. 서투른 유괴범

옛날 기질의 야쿠자, 우다가와 유지(테라시마 스스무)는 초등학생 소녀, 리카(하마베 미나미)을 유괴. 
목격 정보 다수. 너무 엉성해서 서투른 범행. 몸값 요구할 위협도 하지 않는다. 
리카의 어머니 에리코(야마구치 사야카)는 범인의 몽타주를 보고 절구(絶句)...
과연 그 진상은....

거짓말 4. 점쟁이 노파의 진실

과거에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형사 오노(타카시 마사노부)는 제령사 노파(리리)가 사기를 치면서 
불운의 연속의 구급 대원(오카다 마사키)에게서 거액을 가로채는 일을 잡아 연행. 
조사 중 친구로부터 인질 사건이 일어났다고 신고가 있지만 매년 만우절에 거짓말을 하고 있어서 상대하지 않다.

거짓말 5. 42년만의 눈물의 생환

11세 때 아버지와 고기잡이를 나갔다 조난, 실종됐던 남자(나마세 카츠히사).
소꿉 친구(치바 마사코)의 현명한 수색 작업과 하루도 빠짐 없던 신사 참배로 무쟌 섬에서 발견되어 42년 만에 귀국. 
눈물의 상봉을 한다.

거짓말 6. 나는 우주인

우주를 좋아하는 히키코모리의 중학생(우라 카미 성주). 브라스 밴드부 소속이지만, 
집단 괴롭힘이 원인으로 등교 거부에. 무심코 본 홈페이지에서 자신은 우주인이라고 확신, 
우주선과의 교신에 모든 전정력을 쓴다.

거짓말 7. 한 대학생의 장래

같은 대학생 친구인 마츠다(쿠보타 마사타카)와 우메다(야노 마사토). 
특별히 무엇을 하지도 않아도 언제나 둘이서 함께 있다. 
우메다는 계속 안고 있던 생각을 마츠다에게 고백.
친구였던 두사람의 관계는 허물어트릴만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 이지만 그것을 초월한 진실이 마츠다에게 밝혀지는데...

 

 

신선함: 신선

 

폭력성: 낮음

 

노출수위: 낮음

 

공포: 낮음

 

욕설: 낮음

 

약물: 낮음

 

재미:

 

기타: 만우절에 관한 7가지 거짓말에 관한 에피소드를 옴니버스식으로 펼친 코미디물이다.

제목부터 재미있어 보여서 봤는데...

영화 보는 초반 : '음....'

영화 보는 중반 : '아직까지 재미가 없는데 곧 재미있어지겠지?'

영화 보는 후반 : '아... 괜히 봤군'

예상과 달리 영화가 너무 밋밋하고 영화 제목에 비해 재미도 없었다.

줄거리만 봐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