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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4 1회 리뷰
    K팝스타 시즌4 2014. 11. 24. 19:27

     


    기다렸다! K팝스타 시즌4

    이번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딱! 1년만에 돌아왔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재미없었는데 기대해본다. K팝스타4

    중요 부분만 쏙쏙 뽑아 리뷰

     

     

     

     

    이번 시즌엔 새로운 제도가 생겼는데 객원 심사위원제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캐스팅 평가표에 평가 캐스팅하고 싶은 참가자 심사

    안테나뮤직 로고도 생기고...

     

     

     

    15세 권혜인

    아폴로 시어터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우승을 했다함.

    아폴로 시어터 아마추어 나이트는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어셔등 발굴한 대회다.

    앨리샤 키스의 Girl on fire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노래를 잘한다, 합격버튼을 눌러도 충분하다, 하지만 뮤지컬 가수 느낌이였다.

    k팝스타에서는 그걸 안좋게 받아드린다. 불합격.

     

    박진영 심사평 40대 여자처럼 노래한다,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해라. 불합격

     

    양현석 심사평 겉멋이 너무 들었다. 와일드 카드를 써서 합격시킴.

     

     

     

    오디션 첫도전 16세 박윤하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를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어른들 흉내 안내고 자기 감성으로 부른것만으로 100점주고 싶다. 합격.

     

    유희열 심사평 열일곱 소년이 된 것처럼 콩닥콩닥 뛰었다. 합격

     

    양현석 심사평 깨끗하다, 자기 스타일이 더해지면 훨씬 더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을것 같다. 합격.

     

     

     

    6세 나하은

    최연소 참가자가 왔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나왔던 나하은 여기에도 나왔다.

    겨울왕국ost의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불렀다.

    그리고 춤도 췄는데 정말 귀엽다ㅋㅋ

     

    양현석 심사평 춤이 따라하는 수준이 아니다, 천부적인 재능이다. 합격.

     

    박진영 심사평 뒷박을 탄다,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 합격.

     

    유희열 심사평 저도 합격.

     

     

     

    무표정 시크남 19세 정승환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불렀다.

     

    양현석 심사평 부르는 사람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노래. 합격.

     

    유희열 심사평 느낌 전체를 바꿀 수 있는 한 끗의 차이... 승환군이 한 끗 다르다. 합격.

     

    박진영 심사평 이 노래를 자기한테 맞춰 불렀다. 기본기만 쌓이면 무서운 가수가 될 것이다. 합격.

     

     

     

    18세 남소현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 했는데 시즌3의 남영주 동생이다.

    닮았다.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불렀다.

     

    양현석 심사평 남영주와 비슷한 좋은 감정선을 지니면서 신선하다. 합격.

     

    유희열 심사평 특색이 부족하다, 올라가는 자리의 끝음을 다 가성처리하는 단점이 있다. 불합격.

     

    박진영 심사평 언니가 가진 단점을 똑같이 가지고 있다, 언니보다 나은점이 하나도 없다.

    불합격을 주려 했으나 양현석이 한번 더 기회를 주자고 해서 합격.

     

     

     

    27세 그레이스 신

    시즌1때 예선에서 합격을 줬으나 비자 문제로 한국에 못 온 참가자다

    앨리샤 키스의 Fallin'를 불렀다.

     

    박진영 심사평 멋내며 부르는걸 안좋아하지만 이정도로 잘하면 오케이다. 합격.

     

    유희열 심사평 심사하는게 민망할 정도로 잘했다. 합격.

     

    양현석 심사평 우승영부를 떠나 잘 됐으면 좋겠다. 합격

     

     

     

    싱어송 라이터 24세 이진아

    음성이 엄청 독특하다. 헬륨가스 마신 듯한 목소리 정말 특이하다.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불렀다.

    엄청난 박수를 받았다. 이건 안봐도 합격이네...

     

    박진영 심사평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그루브, 보컬, 건반 정체를 모르겠다.

    설명할 수 없는 황홀경에 갔다온것 같다. 노래가 끝나서 아쉬웠다, 아티스트다, 합격 버튼 누르기도 민망하다. 합격

     

    유희열 심사평 노래 듣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저도 모라 단정짓지 못한 꿈꾼 여자 뮤지션을 본거 같다. 대합격

     

    양현석 심사평 꿈꾼듯한 느낌, 한국 가요계를 흔들 뮤지션 가능성이 있다. 합격

     

    박진영 왈 "우리 소속사에 데려가 망해도 좋고 돈 못벌어도 좋아 데려가고 싶다 나 들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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