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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4 8회 리뷰: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
    K팝스타 시즌4 2015. 1. 11. 21:06

     


     

    기다렸다! K팝스타 시즌4

    이번 심사위원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딱! 1년만에 돌아왔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재미없었는데 기대해본다. K팝스타4

    중요 부분만 쏙쏙 뽑아 리뷰

     

     

      

     

     

    3라운드는 팀미션

    다른 참가자와 한 팀을 이뤄 한 곡의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레이스신&이봉연 vs 이설아&현서영

     

    그레이스신과 이봉연 팀은 2PM의 어게인&어게인을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가수는 타고 태어나는 거죠?

    그레이스신을 보면 타고 태어난다는 걸 느낀다.

     

    박진영 심사평

    경과코드라는게 있는데 이봉연은 내가 좋아하는 경과코드를 친다.

     

    양현석 심사평

    그레이스신은 프로보다 잘한다. 카멜레온 같다. 자신의 색깔을 완벽하게 바꿨다.

     

     

     

     

    이설아와 현서영 팀은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을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서영양은 때묻지 않은 감성으로 전해주는 울림이 있다.

    설아씨는 감정과잉이 조금 느껴진다, 몰입하기에는 음악적 변화가 있다보니 마음이 덜 움직인다.

     

    박진영 심사평

    둘다 가창력으로 승부거는 참가자는 아니다.

    근데 이 노래는 가창력이 필요한 노래였다.

    원곡자 신해철씨가 드라마틱하게 노래를 너무 잘 불렀기 때문에 이걸 평범하고 예쁘게 부르기엔 역부족이였던 것 같다.

     

    양현석 심사평

    이 둘의 조합이 좋지 않다.

     

    봉그레팀이 승리로 그레이스신과 이봉연은 합격

    엄마고등어팀은 패배로 이설아만 합격하고 현서영은 탈락했다.

     

     

     

     

     

    박혜수&남소현 vs 정승환&김동우

     

    박혜수와 남소현 팀은 윤하의 내 마음이 뭐가 돼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남소현양은 점점 고음이 좋아진다.

    혜수양은 감정이 갈 수록 더 깊어진다.

     

    박진영 심사평

    자기 단점들을 오랜 고민과 연습 끝에 고친 점에 박수쳐주고 싶다.

    아쉬운건 모냐 새로운 해석이 안 들어가니까 귀를 못 잡는 거다.

     

    양현석 심사평

    남소현은 못했던 고음을 낼 수있었던 거지 감동시킬만한 고음은 아니였고

    박혜수는 전형적인 감정이라 색깔이 없었다.

     

     

     

     

    정승환과 김동우 팀은 앤의 아프고 아픈 이름을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두 분은 솔로여야 한다. 팀으로 하기엔 각자의 색깔이 강하다.

    전반적으로 아쉬웠다.

     

    박진영 심사평

    정승환씨가 본인이 이 곡에 대한 확신이 없다.

    동우씨는 처음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서 노래하는 걸 본 게 살 것 같다. 그러나 앞 사람의 것을 느끼고 연결시켜야 하는데

    완전히 끊겨서 새로시작한 느낌이 나니깐 감동이 안온다.

     

    양현석 심사평

    음악적으로는 둘이 팀을 하면 안된다.

     

     

    마시멜로팀이 승리로 박혜수와 남소현은 합격

    올드보이팀은 패배로 정승환만 합격하고 김동우는 탈락했다.

     

     

     

     

     

     

     

     

    최주원&최진실&황윤주&에린 미란다 vs 장미지&존추

     

    장미지와 존추 팀은 조규찬의 Baby Baby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너무 좋은데? 진짜 진짜 진짜 잘했다.

    정말 깨알 편곡을 했다.

    편곡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집어 넣었다.

    피아노와 기타의 행복한 만남을 본 것 같다.

     

    박진영 심사평

    사실 두 분다 제 취향은 아니다.

    그런데 제 취향을 묵살해 버렸다.

    음악적으로 정말 흡족한 무대였다.

     

    양현석 심사평

    건반과 기타로 이런 아름다운 편곡을 만든 게 놀랍다.

    악기를 안 다루는 사람의 마음까지 훔쳐갈 수 있다면 대중의 마음도 훔쳐갈 수 있다고 본다.

     

     

     

    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미란다 팀은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불렀다.

    유희열 심사평

    잘했는데? 박자도 탁탁 맞았다.

     

    박진영 심사평

    진짜 100점 줄 수 있다.

    만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잘했다.

    꼴지 네 명이 아니라 최고 네 명이 한 것 같다.

     

    양현석 심사평

    인생이란 그래요, 죽기살기로 하지 않고 성공하란법이없다

     

     

     

    승패를 나눌 수가 없었다.

    스파클링걸스와 지존 모두 합격

    팀미션에서 모두 합격한건 사상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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