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THE WAILING, 2016)

제목  곡성(THE WAILING, 2016)

장르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시간  156분

개봉  2016년 5월 11일
국가  한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나홍진

출연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허진, 장소연, 김도윤

 

 

 

 

 

 

 

줄거리는

낯선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김환희)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들이는데...

 

 

신선함: 높음

 

폭력성: 보통

 

노출수위: 낮음

 

공포: 보통

 

욕설: 보통

 

약물: 낮음

 

재미: 상

 

기타: 정말 오랜만에 미스터리 장르를 가진 한국영화 중 볼만한 영화가 나왔다.

영화보는 내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어찌나 설레던지...(좋은 한국영화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포스터에 주저리주저리 글이 적혀있는 것보다 딱 한 마디 "절대 현혹되지 마라"가 더욱 강렬하게 느껴 진다.

한국 미스터리 장르 중에 정말 괜찮은 영화가 나와서 기쁘다.

추천 영화다.

두 번봐도 재미있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