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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가 멈추는 날
    영화는재미있게 2012. 11. 9. 20:22

     

     

    제목 지구가 멈추는 날
    장르 SF, 액션
    시간 106분
    개봉 2008년 12월 24일
    국가 미국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스콧 데릭슨
    출연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영화 홍보물을 봤을때 이야 이거 재미있겠다. 등장 인물도 괜찮고.
    근데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야 그 영화 별로야~ 라는 반응이 많았다.
    난 저런 반응을 이해할 수 없었다.
    영화 소개 영상을 보니 장난이 아니였는데 홍보물을 봐선 저런 반응이 나올리 없어.
    그 사람 스타일이 아니였나보지...
    라는 생각만 들 뿐이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영화를 감상하러 고우~

     

    헬렌. 우주생물학자 교수이다.

     

     

     

    제이콥. 헬렌의 아들. 친아들은 아니고 헬렌이 새엄마지... 제이콥의 아빠는 죽었다.
    그래서 제이콥과 새엄마(헬렌)만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제이콥(제이든스미스)의 실제 친아빠는 영화배우 윌스미스다.

     

     

     

    밤중에 많은 경찰차와 함께 같이 가야겠다고 한다.
    갑자기 어딜? 왜?
    국가안보 문제라 이유도 설명도 해줄수 없고 일단 가서 설명 해준다고 한다.

     

     


     

    야이씨ㅋㅋ 국가안보라고 다 비밀로 하구선 이렇게 화려하게 다 알리고 다니냐? ㅋㅋㅋ

     

     


     

     

    헬렌만 이렇게 온것이 아니였다.
    핵, 지질, 천문, 우주생물, 미생물 등등 모든 학자들이 헬렌 처럼 여기로 모인 것이다.

     

     


     

     

     

    그 이유는 어떤 물체가 빠른 속도로 지구와 충돌할 것.
    그래서 대책으로 팀이 편성한 것이다.
    미사일 요격을 준비 할테지만 물체가 워낙에 빨라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대피 하기엔 시간이 너무 없다고...
    시간이 얼마 남았냐고?
    78분...
    (-.ㅡ;; 원래 대부분 이런 상황에선 3일정도 시간있고 그 시간안에 해결책을 찾는데... 이거 모 1시간이면...님 좀 킹왕짱인듯)

     

     


     

    시간 60초도 안남았다.
    그런데 미사일이 작동 안된다고 연락이 오고...
    충돌 5초전 젠장 다 뒈졌다 ㅠ_ㅠ 4 3 2 1
    쾅!! 이 아니고... 어라? 아무현상이 없네?
    물체가 지구 가까이 오자 감속중이란다...

     

     

     

    넓은 평지로 충돌이 아닌 서서히 착지를 한다.

     

     

     

    그리곤 그 구에서 외계인이 나오지만 한놈아가 총으로 쏴 버린다.(분명 대기하라고 했는데 꼭 한놈아가 문제다 한놈아가)

     

     


     

    이번엔 거대한 펩시맨 같은게 나온다.
    아~ 팹시맨 오랜만이네~ 갑자기 팹시 콜라가 땡긴다? 낄낄낄
    나와서 겁만 주고 정지한다.

     

     

     

    총 맞은 작은 외계인 살릴려고 수술 한다.
    외계인은 스스로 인간 형태로 변하고 살아 난다.

     

     

     

    외계인 이름은 클라투 이 영화의 주인공~
    지구에 온 목적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왔다고 한다.

     

     

     

    클라투(주인공)은 날 보내 줘야한다고 하면서...
    외계인의 능력?을 사용해서 알아서 스스로 잘 빠져 나온다.

     

     

     

    외계인의 능력.

     

     

     

    클라투에게 수배가 내려지는데 헬렌은 클라투를 돕는다.

     

     

     

    국가는 아까 그 정지된 펩시맨을 처리 하려 하지만...
    반대로 처리 당하는 구나?
    (그나저나 진짜 펩시맨은 어디 갔길래 보이지도 않고 펩시도 안팔고 모하는거누)

     

     


     

    클라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왔다.
    지구를. 지구.
    인간이 아닌 지구를.
    인간으로 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그 동안 인간에게 시간을 주었지만
    지구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간들은 비이성적인 행동에 모든걸 망치고
    그것은 절대 바뀌지 않을거라는 판단에
    클라투는 마지막 최종 결정을 내린다.

     

     

    몬가 대단한걸로 펩시맨을 가뒀다.

     

     

     

    우리(인간)는 바뀔 수 있다고 돌려 놓을 수 있다고 멈춰 달라고 하지만
    클라투는 당신들이 바뀌기를 기대하며 기다려 왔지만 안된다고 결정이 났다고 한다.
    "지구가 죽으면 당신들도 죽어요"
    "당신들이 죽으면 지구는 살아요"

     

     

    펩시맨을 죽일려고 다이아몬드 드릴로 뚫어 버리려 하는 순간
    펩시맨은 모든지 갈아 먹는 수 많은 벌레로 변해 버리고 탈출 한다.
    그래서 요즘 펩시맨이 안보였던 거구나 ㅠ_ㅠ
    돌아와~ 펩시맨~ 난 아직도 너의 등장 사운드를 기억하고 있단 말이닷!
    둥둥 두둥~♪ 둥둥 두둥~♪ 둥둥 두둥~♪ 펩시맨~~~~~~~♪ 쏴아~

     

     

    미사일에도 끅닥 없고 모든 물체를 갈아 먹어 소멸 시켜 버리는
    엄청난 녀석으로 변해 버린다.
    아~ 난~ 펩시맨이 좋은데...

     

     

     

    난 여기서 클라투 표정을 보고 콘스탄틴이 보이는건 왜냐!
    연기가 너무 똑같았다 ㅠ_ㅠ

     

     

     

    클라투 인간은 위기가 오면 변한다는 말을 한 뒤
    펩시맨 변형의 것을 멈추러 간다.

     

     

     

    영차

     

     

     

     

     

    클라투가 구에 손을 대니 벌레들이 죽고 진행이 멈추었다.
    벌레의 진행이 멈추지만...
    모든 건물, 도로, 자동차, 위성, 공장, 기차, 기계, 배, 시계까지 세상 모든 것이 멈춰 버린다.


     

    처음 지구에 착지한 구는 다시 우주로 떠나고 영화도 끝난다.

     

     

     


    이제 사람들의 반응을 이해 하겠다. ㅋㅋㅋㅋㅋㅋ
    홍보 영상이 정말 영화의 다였다...
    모니 이거...
    그리고 마지막 부분도 어설프게 마무리 짓는다.
    마치 시간에 쫒기듯 말이다...
    하지만 이런 소재의 영화를 만들었다에 높은 평가를 주고 싶다.
    이 영화에서의 대화가 정말 다 맞는 말이다.
    정말 인간들 혼좀 나야 된다. 정신을 못 차린다.
    위험 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당장 자기 편의를 위해
    신경따위 쓰지 않는다.
    그런 요즘 세상에 이런 영화로 인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감독도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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