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러쉬(Premium Rush, 2012)
제목 프리미엄 러쉬(Premium Rush, 2012)
장르 액션, 스릴러
시간 91분
국가 미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데이빗 코엡
출연 제이미 정, 조셉 고든 레빗, 마이클 섀넌, 다니아 라미레즈, 아시프 맨드비, 아론 트베잇, 다니엘 맥키, 에이자 테로다
줄거리는
주인공 '와일리'(조셉고든레빗)는 메신저 일을 하고 있다.
일하나는 확실하게 하는 와일리에게 의뢰 하나가 들어온다.
편지봉투를 전달하는건데 전달하는 도중 부패한 경찰에게 쫒긴다.
정해진 시간안에 배달을 하기 위해 경찰들과 고군분투를 하는데...
메신저 액션 영화다.
메신저는 우리나라로 치면 퀵서비스 같은거다.
우리나라는 오토바이로 하는데 미국은 옛날부터 자전거(픽시)로 배달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한 때 픽시는 엄청난 열풍이 불어었다.
그런데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 개봉이 안된 이유는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문제가 있을거라 판단했기 때문인거 같다.
우리나라는 픽시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나쁜데 거기에 이런 영화를 수입해 올리 없다.
인식이 좋은 나라에서 이걸 보는거와 인식이 나쁜 나라에게 이걸 보는건 다르다.
우리나라 픽시가 유행하기전 픽시 1세대들은 괜찮았는데 유행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개념없는 젊은층도 많이 들어왔다. 그들은 픽시를 하나의 패션, 과시로 반항적인 행동과 주행을 하게 되며
자전거라는 전체적인 이미지에 대한 인식을 개똥으로 만들어 버렸다.
싶게 바이크를 생각하면 된다.
바이크는 좋은 이동 수단인데 우리나라는 바이크가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
올바르게 타는 사람들이 있어도 폭주족같은 반항적인 사람들 때문에 바이크라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개똥으로 만든거와 똑같은거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 개봉이 안됐으면 한다.
왜냐면 이 영화를 보고 혹시나 따라하지 않을까란 염려가 되기 때문에....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