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더스 게임(Ender's Game, 2013)

 

 

제목  엔더스 게임(Ender's Game, 2013)
장르  SF, 액션, 모험

시간  114분
개봉  2013년 12월 31일
국가  미국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개빈 후드

출연  해리슨 포드, 아사 버터필드, 벤 킹슬리, 헤일리 스테인펠드, 비올라 데이비스, 아비게일 브레스린, 모이세스 아리아스,

브렌든 메이어, 킬린 람보, 아라미스 나이트, 지미 제스 핀착, 브랜든 수 후, 코너 캐롤, 수라즈 파르타, 논소 아노지

 

 

 

 

 

 

줄거리는

외계 종족 ‘포믹’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뒤 우주함대를 결성한 인류는

지구를 지켜낼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뛰어난 지능과 천재적 전략을 지닌 '엔더'를 선택한다.

외로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철저한 훈련과 시뮬레이션 전투를 통해 우주함대 최고의 지휘관으로 성장한 엔더.
외계의 2차 침공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인류의 미래가 걸린 최후의 반격!
이길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반격이 시작된다!

 

일단 소설원작을 보지 못해서 영화와 비교를 할 수 없지만

2시간 안에 많은걸 담으려 했을까 주인공의 성장이 LTE급이다.

"지루하지 않은 빠른 전개가 어때서?"라고 할정도가 아니라 빨라도 너~~무 빨라~

성장도 않고 그 얼굴 그 나이 그대로 눈깜박일 때마다 진급이 되고 지휘관까지 막힘없다.

그리고 그 아이를 이용해 먹는 어른들... 짧은 시간에 이걸 받아들이기가 벅차다.

원작을 본 사람들은 실망이 크겠지만 난 원작은 안봐서인지 재미있게 봤다.

적어도 킬링타임은 확신한다.

오랜만에 SF다운 SF를 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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