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재미있게

여배우는 너무해(2012)

LiarColor 2014. 3. 6. 11:49

 

 

제목  여배우는 너무해(2012)
장르  멜로, 로맨스, 코미디

시간  95
개봉  2014년 2월 27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
감독  유정환

출연  차예련, 조현재, 이엘, 김영준, 이건주

 

 

 

 

 

 

줄거리는

떴다 하면 스캔들에 구설수는 기본. ‘시청률 쪽박요정’, ‘발연기의 여신’까지 종류도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한

콧대만 높은 톱 여배우 ‘나비’(차예련). 계속되는 구설수와 소속사의 압박으로 인해 유학파 출신이자 영화계의 떠오르는 샛별

하지만 정작 영화 속 정사장면으로 더 큰 유명세(?)를 치른

19금 전문 예술영화 감독 홍진우(조현재)의 연출작 ‘욕망의 실타래’에 캐스팅 된다.

하지만 연기의 ‘연’자도 모르던 그녀에게 전라노출을 불사한 내면연기란 너무나도 먼 얘기다.

급기야 나비는 노출연기를 대신해줄 대역을 세워 무대에 오르는데...

이제 인터넷 기사 떡밥에 안낚이겠죠?

당연히 차예련의 노출은 없다. 노출수위는 낮은편이나 이엘의 가슴노출이 한번 나온다.

선정적인 내용이 있으나 코미디쪽이 강해서 전혀 야하지 않다.

내용은 식상하고 흔하다 보니 재미는 없고 그냥 코미디로 웃고 넘기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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