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재미있게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 2014)
LiarColor
2014. 12. 4. 14:11
제목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 2014)
장르 액션, 스릴러
시간 89분
개봉 2014년 8월 28일
국가 미국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스티븐 쿼일
출연 리처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콜리스, 맷 월쉬, 제레미 섬터, 맥스 디콘, 네이단 크레스
줄거리는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몰려드는데...
재난영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개봉당시에 유심히 지켜봤다.
그런데 평점이 너무 낮았고 평들이 안좋았다. 그래서 안보았다.
몇달전 친구가 영화를 보자고 했고 친구들이 인투 더 스톰을 보자고 했다.
그래서 난 이거 엄청재미없다 평점도 엄청낮고 라며 말렸지만
친구는 무슨소리냐 평점이 높다. 재미있다고 한다며 스마트 폰으로 평점을 보여줬다.
잉? 정말 평점이 높다. 이게 무슨일이지 재밌나 하고 봤다.
이런 평점 x알바들에게 당했다.
솔직히 B급영화 보는줄 알았다 근데 토네이도 cg는 잘 했네...
내용 재미 다 없는데 토네이도는 볼만 하다.
마지막 토네이도 부분 그 몇분만 보면 이 영화는 다 본거나 다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