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재미있게
송 원(Song One, 2014)
LiarColor
2015. 4. 1. 00:15
제목 송 원(Song One, 2014)
장르 드라마, 멜로, 로맨스
시간 88분
개봉 2015년 4월 2일
국가 미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케이트 베커-프로이랜드
출연 앤 해서웨이, 자니 플린, 메리스틴버겐, 벤 로젠필드, 알 톰슨, 숀 파슨스
줄거리는
동생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온 프래니(앤 해서웨이).
그녀는 동생이 가장 존경하던 뮤지션 제임스(자니 플린)를 찾아가 동생의 데모 CD를 전한다.
이후 병실로 찾아온 제임스와 재회하게 된 프래니는 함께 동생이 좋아하던 클럽에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전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러한 변화로 그들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줄거리 보고 전혀 끌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 2가지 때문에 보게 됐다.
1. 앤 해서웨이가 나와서 좋은 노래가 나올까 싶었다.
2. 포스터에 '원스'의 감성을 잇는 음악 여정 문구가 써있다.
개인적으로 노래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근래 비슷한 음악영화 비긴어게인도 스토리는 별로였는데 그나마 노래는 좋았다.
근데 송 원은 내용과 음악 모두 별로였다.
그리고 이제 원스 좀 그만 내걸어라 이 문구에 몇번이나 낚였는지... 음악영화만 나왔다하면 원스랑 엮을려고 하니...
언제쯤 좋은 음악영화가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