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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Deep Trap, 2015)

LiarColor 2015. 9. 29. 17:40

 

 

제목  함정(Deep Trap, 2015)

장르  스릴러, 범죄

시간  96
개봉  2015년 9월 10
국가  한

등급  청소년 관람불
감독  권형진

출연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강승완, 정기섭

 

 

 

 

 

 

줄거리는

5년째 아이가 없는 부부, 준식과 소연.
 소연은 기분 전환을 위해 준식과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고, 그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한 맛집에 가게 된다.
 그곳의 허름하고 험악한 분위기의 불안한 기운이 감돌지만 이들이 온 것을 눈치챈 주인 성철은 보자마자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하고 준식과 소연은 점점 경계를 풀게 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해가 지고 성철의 환대에 준식과 소연은 하룻밤만 묵고 가기로 하는데, 이때부터 의문의 묘한 분위기가 이들을 덮쳐오기 시작한다.
 그 때 성철은 소연을 알아보는 듯 하며 알 수 없는 말을 건네는데...

 

 

신선함: 낮음

 

폭력성: 높음 잔인한 장면 있음

 

노출수위: 높은편, 김민경의 가슴노출과 지안의 전신노출이 있다.

 

공포: 낮음

 

욕설: 높음

 

약물: 중간

 

재미:

 

기타: 아쉬움이 남는 영화다. 스릴러인데 예상되는 스토리에 긴장감이 떨어진다.

결말도 큰 반전없이 흔하게 마무리 되고 실망이 크다.

베드신이 야하지는 않지만 조한선의 음모와 지안의 음모가 화면 정면에 나올 정도로 수위 높은 과감한 시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