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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더 비기닝(The Accidental Detective, 2015)

LiarColor 2015. 11. 6. 01:59

 

 

제목  탐정: 더 비기닝(The Accidental Detective, 2015)

장르  범죄, 코미디

시간  120
개봉  2015년 9월 24
국가  한

등급  15세 관람
감독  김정훈

출연  권상우, 성동일, 서영희, 박해준, 이승준, 윤경호, 조복래, 이해영, 홍은택

 

 

 

 

 

줄거리는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신선함: 중간

 

폭력성: 중간

 

노출수위: 낮음

 

공포: 낮음

 

욕설: 낮음

 

약물: 낮음

 

재미:

 

기타: 예상외로 재미있었다.

근래 한국 코믹 영화 중 가장 괜찮은 듯.

아쉬운 점은 추리가 약하다. 그래도 제목이 탐정인데 추리가 약하고 코믹이 주가 되버리다니...

추리에 중점을 두고 본다면 실망이 크겠고 코미디에 중점을 두고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추리물론 빵점, 코믹물론 백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