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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Countdown, 2012)

LiarColor 2013. 7. 31. 22:40

 


 

 

제목  카운트다운(Countdown, 2012)
장르  공포, 스릴러
시간  90분
국가  태국
감독  나타우트 폰피리야
출연  파차라 치라치뱃, 파타라사야 크레우아수완스리, 자린포른 준키앗

 

 

 

 

 

 

 

 

 

 

음 종교적 성향이 있는 영화다.

 

태국애들이 뉴욕에 유학을 와있다. 새해가 되기전 카운트다운을 하는데

기분을 낼겸 마약과 함께 할려고 한다.

마약 거래하는 친구를 찾아가는데 그 친구는 이제 마약도 안하고 마약상도 연결해주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다 친구집에서 마약상 명함? 같은 것을 발견하는데 여러조각으로 찢겨있어

조각을 집에 가져와 맞춘다. 하지만 중요한 번호 마지막 부분 조각이 없고

그냥 마지막 번호는 아무거나 골라 눌렀는데 신호가 가고 통화가 된다.

마약상을 불러 같이 마약을 하며 헤롱헤롱 하지만 갑자기 마약상이 똘아이로 변해

공포의 밤이 되는 이야기.

 

글쎄... 교훈이 담겨져 있긴한데 종교적이라 사람마다 다를거 같다.

근데 이 영화 철없는 애들이 보고 좀 고쳐졌으면 좋겠네...

스릴러 장르로써 나쁘지 않다. 1/3로 나눠서 본다면

처음은 나름 그냥 그래

중간은 스릴도 있고 긴장감 괜찮고

끝은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아 그리고 소리를 너무 자주질러 아니 계속 질러서 정신 사납다.

중간 부분 스릴을 끝까지 끌고 갔으면 좋았겠는데 아쉽다.

킬링타임용으론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의 평점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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