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재미있게

더 시즈닝 하우스(The Seasoning House, 2012)

LiarColor 2013. 8. 25. 20:08

 


 

 

제목  더 시즈닝 하우스(The Seasoning House, 2012)
장르  액션
시간  89분
국가  영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
감독  폴 하이엣
출연  로지 데이, 숀 퍼트위, 케빈 하워스, 안나 월튼, 젬마 포웰, 아드리안 부쉐

 

 

 

 

 

 

 

 

이 영화 재미있다.

 

내용은

전쟁? 인지 모르겠으나 '고런'이 군인들을 이끌고 마을 사람들을 죽이고 젊은여자를 잡아간다.

그리고 매춘하는 곳에 팔아 넘기는데

매춘하는 건물 대표 '빅터'

'고런'이 넘겨주는 아이들로 돈을 번다.

그 중에 말도 못하고 귀도 안들리는 주인공이 있었는데

주인공 '앤젤'은 손님이 오면 여자들을 준비 시키는 일과 돌보는 일을 시킨다.

준비 시킬때 도움을 요청하지만 주인공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니 아무 소용이 없던 것이다.

'앤젤'은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해왔지만 어느날 우연히 수화를 하는 여자를 만난다.

'앤젤'은 각 방마다 이어져 있는 환구로? 를 통하여 몰래 그녀의 방으로가 초콜릿과 주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다 '고런'이 군인을 이끌고 재미를 보러왔는데 고런의 부하가 그녀와 하는것을 보고 부하를 죽인다.

열받은 고런은 앤젤을 죽이려 하고 앤젤은 자유를 위해 탈출을 하는 이야기.

 

한건물에서 진행되는데 긴장감과 엄청난 몰입도를 준다.

잘 만든 영화다.

그냥 별기대 없이 봤는데 영화에 그냥 푹 빠져버렸다.

보통 매춘이 있는 영화는 쓸데 없는 노출신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 영화는 매춘이 있긴 하지만 노출이 전혀 없이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연출도 좋고 괜찮은 영화다.

잔인한 장면이 몇번 나오니 잔인한 장면 못보는 사람은 주의바란다.

나의 평점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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