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 동화 : 헌팅 오브 엘레나(Fairytale, 2012)

 

---

 

 

제목  잔혹 동화 : 헌팅 오브 엘레나(Fairytale, 2012)
장르  공포, 스릴러
시간  93분
개봉  2013년 8월 22일
국가  이탈리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크리스티안 비세글리아, 아스카니오 말가리니
출연  해리엇 맥매스터스-그린, 사브리나 졸리에 페레즈, 자레스 J.메즈, 맷 파트레시, 파올로 파올로니, 지을리아노 몬탈도

 

 

 

 

 

 

 

 

 

포스터에 쫄지말아라 하나도 안무섭다.

 

줄거리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소피아'와 딸 '엘레나'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한다.

딸 '엘레나'는 이빨이 흔들린다며 엄마에게 보여 주고

엄마는 젓니가 빠지는 거라고 안심 시키기 위해 이빨요정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엘레나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데 왜그러냐고 묻자

옷장안에 이빨요정이 있다는것.

알아보니 예전에 살던 남편이 아내의 이빨을 모두 뽑아 죽여버린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악령이 되어 자기 이빨을 찾는다는 것이였다.

이빨요정은 슬슬 자신의 이빨을 완성해 가는데...

 

포스터가 저러긴 해도 무서운 장면 하나도 안나온다.

어린애들이 무서워 할법한 이야기와 이제는 너무 식상한 옷장

그렇다고 장르가 공포인데 무섭지도 않으니 이건 모...

그러나 반전이 있는데 반전은 괜찮았다.

반전이 그나마 영화를 살려주는듯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부족하다.

반전이 있다고 밝힌 이유는 반전을 맞출려고 해도 모를것이니 그냥 편하게 감상하면 된다.

나의 평점은 5.8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