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재미있게
더 프로즌 그라운드(The Frozen Ground, 2012)
LiarColor
2013. 9. 3. 10:39
제목 더 프로즌 그라운드(The Frozen Ground, 2012)
장르 스릴러
시간 105분
국가 미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스콧 워커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존 쿠삭, 바네사 허진스, 라다 미첼, 조디 린 오키프, 50센트, 딘 노리스, 라이언 오너
실화인 이 영화.
역시 사람이 젤 무섭다...
줄거리는
살인자가 젊은 여성들을 잡아서 자신개인 비행기로 외딴곳으로 날라가 거기서 살인을 하는 놈이다.
20여명의 여성이 살인되어 형사들은 눈에 불을 키고 찾지만 쉽지가 않다.
범인은 평소에 너무 반듯한 생활을 하는 남자이고 예전에 잡은 적이 있으나
증거부족으로 풀렸는데 다시 체포하기에 어려움도 있어 힘들어 한다.
결국 확실한 증거를 잡아 범인 처벌에 성공한다.
실화라는데 정말 사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마지막에 범인이 죄를 인정하고 범행을 말하는데 충격적이다.
경찰이 알고 있었던거 보다 더 많은 살인이 있었던 것인데
이게 정말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인다는 말인가...
영화는 지루한 편이다.
대화도 많고 진도도 팍팍안나가고하니 지루함이 밀려온다.
장르가 스릴러인데 전혀 스릴적이지도 않고
그냥 실화 사건의 재연드라마 같다는...
나의 평점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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