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나 데이터(プラチナデータ, Platina Data,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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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래티나 데이터(プラチナデータ, Platina Data, 2013)
장르  SF, 범죄, 스릴러

시간  133분
국가  일본

감독  오오토모 케이시
출연  니노미야 카즈나리, 토요카와 에츠시, 스즈키 호나미, 나마세 카츠히사, 안, 미즈하라 키코

 

 

 

 

 

 

 

 

새로운 소재라 생각하고 기대를 하고 봤다.

 

줄거리는

살인자를 잡는다고 이것저것 수사도 하고 몸으로 뛰는 경찰들

그러는 동안 살인은 계속 일어나는데

갑자기 천재 과학자라는 '카구라'(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등장한다.

DNA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범인의 모든 정보 신상등이 화면에 보여진다.

그뿐 아니라 범인의 몽타주와 신체의 특이부분(발가락길이까지) 정말 세세하게 나와

컴퓨터가 모델링하여 범인을 보여준다. 그리하여 경찰은 쉽게 범인을 잡는다.

또 다른 살인현장 하지만 DNA분석에서 주인공 카구라가 범인으로 나오고

카구라는 믿을 수 없다며 도망을 다니게 된다.

과연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

 

처음부분을 보는데 정말 뒤 이야기가 어떨까 라는 기대감을 가졌다.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지만 점점 갈 수록...어라......

흥미로운 소재가 뒤로 갈 수록 흔한 이야기로 되어버린거 같은?

처음 부분을 빼면 아쉬운 영화였다.

그래도 범인이 누구일까 추리하는 재미정도는 있다.

나의 평점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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