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투명케이스 에어자켓클리어vs울트라핏 크리스탈쉘vs울트라핏 클리어캡슐
현재 아이폰 최신기종인 아이폰5s
애지중지하는 아이폰5s에게 케이스를 입혀야하는데
디자인과 색상을 가리기 싫어서 많은 분들이 투명케이스를 찾고 있죠.
저도 투명케이스를 원했고 많은 검색을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투명케이스는 3개 입니다.
1. 파워서포트 에어자켓 클리어
2. 슈피겐 울트라핏 크리스탈 쉘
3. 슈피겐 울트라핏 클리어 캡슐
각 포장상자
클리어 캡슐, 크리스탈 쉘, 에어자켓 클리어 순입니다.
에어자켓이 포장상자가 다른것들에 비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만큼 비싸니깐요...
투명케이스 뒤 모습.
왼쪽이 울트라핏 크리스탈 쉘이고 오른쪽이 에어자켓 클리어 입니다.
둘다 딱딱한 하드 케이스입니다.
크리스탈 쉘은 뒤에 슈피겐로고 모양이 있고 에어자켓은 로고없이 깔끔합니다.
크리스탈 쉘이 커보이는데 사진 찍을 때 각도 때문에도 있지만
똑바로 두고 봐도 크리스탈 쉘이 좀 큽니다.
이유는 두께 때문인데 크리스탈 쉘이 에어자켓보다 두께가 두꺼워요.
그리고 카메라쪽 구멍이 크게 뚫려 있습니다.
에어자켓 클리어 볼륨쪽 옆면입니다.
버튼쪽 모양으로 그대로 뚫려 있어요.
크리스탈 쉘 볼륨쪽 옆면입니다.
에어자켓과 달리 볼륨쪽을 통채로 뚫어 만들었네요.
그리고 볼륨 위쪽 네모모양으로 뚫린 진동버튼쪽 구멍도 크게 뚫려있어요.
이번엔 위쪽 모습.
왼쪽이 크리스탈 쉘이고 오른쪽이 에어자켓 클리어
여기도 진동버튼처럼 구멍이 크게 뚫려 있습니다.
이번엔 아래쪽 모습.
왼쪽이 크리스탈 쉘이고 오른쪽이 에어자켓 클리어
여기도 구멍이 크게 뚫려있고 다른점은
스피커 구멍이 에어자켓은 아이폰 스피커 모양대로 작은 구멍이 여러개 뚫린 모양이고
크리스탈 쉘은 길쭉하게 뚫려 있어요.
왼쪽이 크리스탈 쉘이고 오른쪽이 에어자켓 클리어.
크리스탈 쉘은 각 모서리쪽 라운드에 저렇게 빈틈이 있습니다.
저렇게 빈틈이 있어서 아이폰에서 케이스를 뺄때 편할거라 생각했지만
에어자켓이나 크리스탈 쉘이나 잘 안빠지는건 마찮가지...
요렇게 아래 부분이...
각 모서리 부분에 빈틈이...
뒷면에 로고가 없었으면 더 깔끔할고 좋은텐데 아쉽네요.
이번엔 울트라핏 클리어캡슐입니다.
클리어캡슐은 딱딱한 하드케이스가 아닌 젤리케이스 같은 소프트케이스입니다.
왼쪽이 클리어 캡슐이고 오른쪽이 크리스탈 쉘.
젤리케이스라 그런지 크리스탈 쉘보다도 두께가 두껍습니다.
뒷 모습인데 클리어 캡슐은 로고+글자가 하나더 있습니다.
카메라가 있는 뒤쪽인데 클리어캡슐에는 여기에도 점 3개의 모양이 나있어요.
겉면은 매끈하고 안쪽으로 튀어나와있어요.
왼쪽이 클리어 캡슐이고 오른쪽이 크리스탈 쉘.
전원쪽이 있는 윗면인데
클리어 캡슐은 특이하게 막혀있습니다.
전원버튼도 보호하고 있는건데 전원버튼도 잘 눌리고요.
근데 외형적으로는 이쁘지가 않습니다....ㅠ
왼쪽이 클리어 캡슐이고 오른쪽이 크리스탈 쉘.
진동버튼은 뚫려있는데
볼륨버튼은 막혀있습니다. 버튼도 힘안들이고 잘 눌려지고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ㅠ
저 +,- 모양이 납딱한게 아니고 언덕처럼 둥글게 튀어나와있는데요.
핸드폰 정면에서 보면 저 +,- 버튼이 볼록 튀어나와 있는게 보입니다ㅠ
왼쪽이 클리어 캡슐이고 오른쪽이 크리스탈 쉘.
아래 스피커쪽입니다.
오마이깟!!! 그냥 통으로 다 뚫려있네요;;;;
에어자켓클리어vs울트라핏 크리스탈쉘vs울트라핏 클리어캡슐
총정리
에어자켓 클리어
역시 에어자켓클리어가 좋다 입니다.
모 워낙 좋기로 입소문난 케이스이긴 한데 가격이 높긴하죠. 근데 값어치 충분하게 합니다.
핏이 좋은 만큼 탈착이 힘들어 진다. 벗길때 마다 폰 부셔질거같아 무섭다.
울트라핏 크리스탈 쉘
에어자켓과 같은 하드케이스.
두께가 에어자켓에 비해 두껍다.
옆면 뒷면 구멍 뚫린게 무식하게 크게 뚫려있다.
역시 하드케이스는 탈착이 힘들다. 폰 휠거같아 불안불안하다.
울트라핏 클리어캡슐
탈, 부착이 쉽다. 정말 최고의 장점이 아닐 수 없다.
하드케이스 써본 사람만 아는 장점일려나...
정말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였습니다.
허나... 단점도 후덜덜합니다.
일단 두께가 두꺼운데 기분탓인지 몰라도 잡았을 때 살찐 아이폰 만지는 기분이랄까....
전원, 볼륨버튼 부분까지 보호된다는 점은 좋지만 외형은 포기하셔야합니다....
아래 스피커 부분 통채로 뚫려 있는거 개인적으로 별로네요.
그리고 젤리케이스의 최고의 단점인 세월이 지나면 변색이 된다는 것인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어요.
현재 클리어캡슐 끼워놓았고 실기스가 잘 나는지 변색에 얼마나 강한지는 지켜봐야 될거 같습니다.
※추가: 현재 2014년 11월27일 추가로 글 수정합니다.
클리어캡슐 사용한지 9개월정도 되었는데 누런색?으로 변색이 되었네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사용한지 3개월정도 부터 변색이 슬슬 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단점이 생겼는데
처음보다 케이스가 늘어났는지 헐거워 졌네요. 처음엔 그래도 딱 맞았다면 지금은 모서리 부분을 건들면 힘없이 케이스가 벚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