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재미있게
멋진 녀석들(Stand Up Guys, 2012)
LiarColor
2013. 12. 30. 15:07
제목 멋진 녀석들(Stand Up Guys, 2012)
장르 범죄, 액션, 코미디
시간 95분
개봉 2013년 6월 5일
국가 미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피셔 스티븐스
출연 알 파치노, 크리스토퍼 월켄, 앨런 아킨, 마크 마르골리스, 캐서린 윈닉, 바네사 펄리토, 애디슨 팀린, 에릭 에트버리, 루시 펀치
줄거리는
발렌타인(알파치노)은 긴 교도소생활 끝에 출소를 하게 된다.
오랜 절친 '독'(크리스토퍼월켄)이 마중을 나왔고 갈 곳 없는 발렌타인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발렌타인이 먹고싶은 것, 하고싶은 것, 원하는 것을 다 들어 준다.
너무 잘해 주는게 이상했던 발렌타인은 '독'이 자신을 죽일려는 것을 눈치 챈다.
결국 독은 발렌타인에게 아침 10시까지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발렌타인은 친한 친구 독을 이해하며 받아 들인다.
발렌타인은 죽기전에 옛 추억을 느끼고자 일탈을 즐기며 죽음을 기다린다.
그리고 제한 시간인 아침 10시가 다가오는데...
알파치노가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이 재미있는거 같다.
영화 참 좋다.
액션같은 눈이 즐거운 영화는 아니고 중년 혹은 노련이 되어 지난 세월에 대한 추억의 향수를 느끼는 영화다.
그러다 보니 젊은층은 이 영화를 보고 재미를 못 느낄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관람불가가 연령이 높은 사람이 보라는 의미인가 ㅋㅋㅋㅋ
농담이고 노출은 없는데 스토리상 매춘에 대한게 나와서 그런듯....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