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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디그 발레(Seediq Bale, 2011)
장르 드라마, 전쟁, 시대극
시간 276분
개봉 2011년
국가 대만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감독 위덕성
출연 임경대, 비비안 수, 마지상, 유민 보야몇년전 아포칼립토 영화를 감탄하면서 봤었어요.
정말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하고 있어요.
이 시디그 발레를 보니 아포칼립토가 생각 나네요.
아포칼립토와 같은 야만인? 부족이고
일본의 엄청난 수의 군대와 화력에 지배를 당하는....(더이상은 스포때문에....)
약간 비슷한 면이 있어요.
하지만 아포칼립토와는 다른 이야기에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고
런링타임이 5시간 조금 안되는 엄청긴 영화입니다.
하지만 전 이시간동안 지루하다고 느낀적이 없어요.체감상 보통 영화와 같은 2시간 으로 느껴지는 만큼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부족이 노래 부르는 부분이 몇번 나오는데
듣다 보니 이상하게 따라 부르고 싶네요.
부족 노래 좋네요........................
요즘 영화가 식상하거나 별로 재미를 못느끼시고 계신다면
시디그 발레 한번 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아니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10점 만점에 9.8정도 주겠습니다.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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