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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치카터에서 ost로 잠깐 나오기도 한 노래 Citizen Cope - Let the Drummer Kick 입니다. Let the Drummer Kick Let the drummer kick Let the drummer kick that Let the drummer kick Let the drummer kick that Let the drummer kick Let the drummer kick that Let the drummer kick Let the drummer kick that Let the drummer kick Let the drummer kick that Let the drummer kick Let the drummer kick that Let the drummer kick Let t..

조용필 hello 네 눈빛을 보면 꽤 낯 가려 보여 자존심도 좋지만 난 너 생각뿐야 Ah~ 손끝만 스쳐도 그댄 벌써 나를 알아보리 Ah~ 우린 운명이라고 나의 느낌이 말해주지 네게 빠져들어 정신 잃기 직전이야 좋아한다 말해 Hello 네 숨결에 Oh~ 네 흔적을 남겨줄래 타투처럼 새길게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닫힌 너를 열어 I need to get to know 너란 사람을 알고 싶어 Hello~ 서로의 눈빛을 보며 뜨거운 맘을 느껴 오늘이 지나기 전에 Hey 널 알고 싶어 Hey 원했던 사랑 바로 너 오직 너만 가득해 Hey 고민할 필요 없잖아 내게로 와 단숨에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감싸 안을 사람 바로 나야 Hello 기다릴게 Oh 다정스런 목소리로 내게..

조용필씨의 음반이 나왔다고 했을 때솔직히 별 기대안했습니다.과연 지금 나와서 팬들이 아닌 사람에게 조용필씨의 음악이 통할까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아무래도 나이도 있으시고 예전 시대의 가수 생활을 하셔서 그런 분위기의 노래가 나올거라 생각했어요...하지만... 세상에.....가왕은 가왕이였습니다.한번 들어도 노래가 좋았어요.그것도 앨범 전체가 다 좋네요...전혀 뒤쳐지지 않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와우... 조용필-Bounce 그대가 돌아서면 두 눈이 마주칠까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 들릴까 봐 겁나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 밤새워 준비한 순애보 고백해도 될까 처음 본 순간부터 네 모습이 내 가슴 울렁이게 만들었어 Baby You're my ..

명성황후 OST로 많이 알려진 노래입니다. 저는 이때 조수미씨를 알았습니다. 제가 오페라에는 관심이 없다보니.... 아마도 이 노래로 조수미씨를 처음 알게된 분들이 많을 실거 같습니다. 역시 소프라노답게 엄청 높게 뽑으시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데 부를 때마다 아이들이 말리네요 ㅋㅋㅋㅋㅋ If I Leave(나 가거든)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

흥행했었던 왕의 남자 OST로 나왔던 노래입니다. 나가수에서 이수영씨와 소향씨가 부르기도 했는데 제 개인적인 취향엔 소향씨보다 이수영씨가 부른게 좋더군요. 하지만 끝판왕 이선희씨의 인연은.... 역시 원곡보다 좋기는 힘들겠죠? 이선희씨는 왜 나가수에 안나올까요... 인연(왕의남자OST) 약속해요 이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

나가수 이은미와 국카스텐의 듀엣으로 어른아이를 불렀어요. 전 개인적으로 어른아이보다 더원과 소향의 천일동안이 더 좋았는데.... 어른 아이 득표수가 더 많았네요. 거미도 노래 참 잘하죠. 거미도 나가수1에 나왔었는데 생각나네요. 거미 - 어른 아이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호기심에 다가오던 사랑이 내게 싫증 내고서..

천일동안...멜로디 라인이 정말 너무 이쁜거 같아요. 그리고 이승환씨 창법이 더욱더 어울리는 곡 같구요. 어제 나가수에서 더원 소향씨가 듀엣으로 부르더라구요. 많은 가수 분들이 부르는게 생각나서 모아 보았습니다~ 이승환 이소라 옥주현 테이 신혜성 넬 루나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남자 분이라면 한번 쯤은 불러봤을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지 말라던 그분의 노래 너를위해 입니다 ㅋㅋㅋ 이 노래는 워낙 유명한 노래라 말할것도 없네요. 어제 이은미씨가 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는데 정말 굉장하더군요. '내가 바로 이은미다' 라는걸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아 장난은 여기까지다'라 듯 온힘을 쏟아 내듯 부르는 모습이 저절로 기립박수를 치게 만드네요. 임재범씨도 보고 깜작 놀랐을거 같습니다. 너를 위해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 잇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빛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찬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