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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감성이 엄청난 노래인거 같습니다.나가수에서 이소라씨가 불렀을때 정말 그 소름이란...나가수에서 많은 가수분들이 불렀던걸로 기억합니다.어제는 더원씨가 불렀죠.그런데 바람이 분다는 그냥 딱 이소라씨 노래인거 같습니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지난 시간을 되돌린다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차가웠던 것 같아 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중 하나죠. 나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나오는 나 항상 그대를 나가수 시즌1에서는 윤도현씨가, 나가수 시즌2에서는 소향씨가 불렀는데 다양한 색깔로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전 이 노래를 들으면 롯데월드가 생각납니다. 가문의영광의 OST인데 롯데월드에서 가문의 영광을 상영해 줬었거든요.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나 항상 그대를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속의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들어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댓글이나 추..

지금 밖에 눈이 엄청 오네요.저는 눈이 오면 항상 눈의꽃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많은 가수 분들이 부르는 노래중 하나이고최근에 이수영씨가 나가수에서 부르기도 했고요.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나왔던 노래이죠.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너무 재미 있어서 5번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거 같아요.그런데도 또 보고 싶을 정도로 명작인거 같아요.아직까지 매년 눈이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눈의꽃.여러분은 첫눈이 오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박효신 - 눈의꽃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

김건모 상당히 좋아했었죠... 물론 지금도 좋아하구요. 근데 이 곡은 몰랐었는데 슈퍼스타k에서 유승우군이 불러서 알게됐어요. 참 가사가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위탄에서도 나오더군요. 이상하게 위탄1에서도 그렇고 2에서도 그렇고 슈스케에서 나왔던 노래가 잘 나오는거 같네요.... 아무튼 노래가 재미있습니다. 들어보세요~ 김건모 - my son 나 어릴적 우리 엄마 매일 하신 말 이담에 커서 뭐 될라고 그러니 존경받는 의사 변호사가 되려면 그만 놀고 방에 들어가 공부 좀 해라 마마마 마더 나는 노래하고 싶어요 스티비 원더 비지스 처럼 노래 할래요 마마마 선 너는 못생겨서 안된다 쓸데없는 꿈꾸지 말고 공부나해라 우리 아빠 엄마 몰래 방에 들어와 우리 아들 노래 한곡 들어나 볼까 나 태어나 처음 보는 공개 오디..

임창정의 bye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임창정의 히트곡이 많지만 전 bye라는 노래가 왜이리 좋은걸까요.... 저는 잠들때 음악을 들으며 잠이 드는데요. 어제 잘때 이 곡이 나와서 생각나 포스팅 합니다^^ 요즘 대세인 싸이가 피쳐링한 곡이기도 하죠. 노래 좋지 않나요?^^ 임창정 - BYE 오늘은 이제 멀리 가는 구나 1분 1초가 야속하구나 원래 그런가보다 그 누구가 내 마음 아는가 오늘 두 번 다시 오진 않는가 더 이상 미련은 내겐 없어 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어 그동안 추억 간직 하겠어 너에 대한 마음도 간직하겠어 왜 시간은 항상 아쉬울때 끝나는 걸까 오 나만 그런걸까 왜 시간은 항상 행복할때 끝나는 걸까 나에게만 그런걸까 오늘이 아쉬워 잠 못들고 한숨만 쉬다 잠이들고 오 미련한 사람아 내일 아침에도..

SKY의 영원이라는 노래 상당히 좋아했던 노래인데 잠시 잊고 있었어요. 어제 나가수에서 박완규씨가 불러서 기억났네요. SKY가 故최진영씨이죠. 안타까운 죽음 때문인지 이 노래가 더욱 가슴에 와닿습니다. 가만 생각하면 나쁜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들이 먼저가는거 같아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눈물이 날거 같네요. 영원 - 최진영(SKY) 너와의 행복 했었던 또 아름 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꺼야 back ing down 이미 커져버린 내빈자리 주인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너 바로 너 항상 그래 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나니깐 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사랑은 늘 그래 ..

어제 k팝스타 보셨나요? 어제도 재능 있는 친구들이 몇몇 나왔네요. 기억에 남는건 이천원이란 팀이 박진영 - 난 여자가 있는데 를 불렀는데 랩도 노래도 잘해서 기억에 남아요. 그럼 오리지날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 오랜만에 들어 볼까요? 박진영 - 난 여자가 있는데 니가 오기전까진 우린 아무 문제가 없었어 세상 누구보다도 다정한 연인이었어 어느누구도 우리 사이를 갈라놓을 수는 없다고 믿고 있었어 (하지만 이제 너를 만난후에) 내 가슴속에 지켜온 믿음이 무너지고 (니가 없이는 난) 하루도 살수가 없을 것 같은데 난 여자가 있는데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 너만 보면 난 자꾸 마음이 흔들려 내가 여자가 있는게 자꾸만 후회가 돼 너만 내곁에 오면 난 그렇게 돼 어떡해어떡해 전화벨이 울리면 그녀가 곁에 있는데도 너..

예전 비천무라는 영화에 ost로 실렸던 곡인데 요즘 슈퍼스타k에서 연규성과 홍대광이 부르고 또 나는 가수다에서 이정이 불러서 요즘 많이 들리는거 같네요. 비천무라는 영화는 봤엇는데... 저도 이번을 통해 알게 됐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아래는 이승철 25주년 콘서트에서 부른건데 잠시 감상해 볼까요? 이승철 - 말리꽃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