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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트의 3가지 대표 스타일 영국 스타일 더블 버튼과 재킷 뒷부분에 두 줄의 트임이 있는 더블 벤티디 스타일이 특징이다. 걸을 때 상의는 다리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이므로 매력적인 실루엣이 완성된다. 앉거나 손을 주머니에 넣을 때 옷이 구겨지지 않고 엉덩이 부분을 가려준다. 미국 스타일 실용성적인 것이 특징인 스타일로 어깨 패드가 없거나 얇아서 어깨의 라인이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보디 라인이 부드러워 보이는 싱글 벤티드 스타일로 등쪽 아래에서 벤트가 벌어져 벨트나 셔츠, 엉덩이 부분이 강조된다. 바지는 주름이 없는 노턱 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무척 편해 대표적인 비즈니스 슈트로 사랑받는다. 주머니에 쉽게 손을 넣을 수 있고 쓰리 버튼에 잘 어울린다. 이탈리아 스타일 영국이나 미국 스타일의 장점만 모은..

◎ 성공하는 비즈니스맨의 슈트 에티켓 슈트는 한 벌로 입는 것이 예의다. 아무리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이 대세라 해도 슈트는 상의와 하의를 한 벌로 입는 것이 기본 에티켓이다. 셔츠 안에 러닝셔츠를 입는 것은 피하자. 셔츠 자체가 속옷이기 때문에 그 안에 다른 속옷을 입는 것은 기본을 모르는 처사로 슈트를 입을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타이의 길이는 바지의 허리 밴드에 닿게 맨다. 타이는 바지 벨트의 버클 중간에 오는 것이 가장 적당하며 서스펜더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벨트를 하지 않도록. 투 버튼 슈트는 윗단추 한 개만 채운다. 투 버튼 슈트는 윗단추 한 개만, 쓰리 버튼 슈트는 위에서부터 단추 두 개를 채운다. 또한 더블 버튼 슈트는 단추를 모두 채우도록 한다. 셔츠의 소매는 재킷의 소매보다 길게..

◎ 믹스 앤 매치로 캐주얼한 슈트 연출하기~ 그레이 재킷 + 블랙 팬츠 + 블랙 셔츠 한층 톤 다운되면서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깔끔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블랙은 단조로우면서도 화려함을 연출해주는 매력적인 컬러다. 화이트 슈트 + 스트라이프 셔츠 + 파스텔 톤 팬츠 여름철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블루나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파스텔톤 팬츠를 매치해 화사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여기에는 맨발로 구두를 신는 센스를. 캐주얼 + 동색의 셔츠 + 타이 캐주얼한 슈트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재킷과 동색인 셔츠와 타이를 매치한다. 또는 셔츠 대신 프린트가 있는 티셔츠를 입어도 그 이미지가 한층 돋보인다. 겨울에는 니트 베스트나 카디건 등으로 캐주얼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준다. MEN'S STYLE BOOK이란 책을 읽..

◎ 슈트를 구입할 때 이것만은 꼭! 슈트를 구입하러 갈 때는 반드시 셔츠와 구두를 챙겨 가자 슈트는 반드시 입어보고 구입하는 것이 기본, 슈트를 사러 갈 때는 셔츠와 구두를 꼭 챙겨 가서 함께 매치해봐야 한다. 어깨가 딱 맞아야 한다. 슈트를 구입할 때 유심히 체크해야 할 곳이 바로 어깨. 앞면에 x자 주름이 생기거나 목 뒤에 가로 주름이 생기면 어깨 너비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니 꼼꼼히 살필 것. Y자형의 V존을 체크하라. V존을 살필 것. 슈트가 너무 끼면 Y자형 대신 U형이 나타난다. 옷의 길이가 지나치게 들리거나 뒤로 젖혀지지 않는지도 체크한다. MEN'S STYLE BOOK이란 책을 읽고 유용할거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도 조금 보태어 직접 타이핑 했기 때문에 오타가 있을 수 ..

◎ 색상에 따른 슈트의 이미지 네이비 컬러 슈트 화이트 컬러 셔츠와 가장 잘 어울린다. 타이는 자주색, 감청색, 레지멘털 스트라이프(영국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타이로 줄무늬가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그어져 있다)등 전통적인 패턴이 무난하다. 깔끔하고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어 비즈니스 슈트로 필수. 그레이 컬러 슈트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점잖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표현해준다. 화이트, 브라운, 블루 등의 셔츠와 잘 어울린다. 와인이나 네이비 컬러의 타이와 잘 매치된다. 블랙 컬러 슈트 정중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데 적당하다. 더블 버튼 스타일은 중후한 멋을 연출한다. 블랙 스트라이프나 도트 무늬의 타이가 가장 무난하며 화려한 모임 자리에는 화이트나 실버, 조문할 때는 무늬 없는 블랙 타이를 맨..

◎ 슈트의 선택! 슈트는 원래 선 상태에서 몸에 피트되어야 한다. 그래서 앉았을 때 약간 끼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사이즈이며 그럴 때는 버튼을 살짝 풀어주도록. 즉 보통 때는 긴장감을 유지하다가 앉았을 때는 한숨 돌릴 여유를 찾는 것이 센스 있는 비즈니스맨의 올바른 행동가짐이다. 바지의 벨트 라인은 골반뼈가 있는 라인과 배꼽 사이 정도면 적당하다. 일반적인 슈트 팬츠의 길이는 구두 뒷굽을 반 정도 가릴 정도가 적당하다. 요즘에는 바짓단을 원 쿠션 또는 하프 쿠션으로 되접어 꺾어넣는 폭을 4~5cm로 하는 것이 좋다. 이는 바짓단의 무게에 따라 세로 라인이 강조되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 슈트 팬츠의 폭은 측면으로 섰을 때 바지의 통이 구두의 3/4정도 가려지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