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선(If You Were Me 6, 2012)

 

 

제목  어떤 시선(If You Were Me 6, 2012)
장르  드라마

시간  109분
개봉  2013년 10월 24일
국가  한국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박정범, 신아가, 이상철

출연  이영석, 황재원, 임성철, 김한주, 길해연, 박주희, 공명, 이란희, 손인정, 신운섭, 허경, 김영미, 백종우, 노형석, 최은화, 서진원

 

 

 

 

 

 

 

줄거리는

1. 두한에게

뇌병변 장애를 가진 두한은 유일하게 친구 한명이 있다.

친구는 두한을 챙겨주고 나쁜 애들한테 감싸주는 절친이다.

어느날 집이 좀 사는 두한이 집에 놀러가고 거기에서 아이패드를 훔치게 된다.

하지만 두한이 형에게 걸리게 되고 이를 두한이가 보게 되는데...

 

2. 봉구는 배달중

봉구는 택배 배달을 하는 할아버지다.

매일 유치원을 가던 꼬마가 길 건너편에 남겨져 있어 할아버지 봉구는 꼬마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려고 한다.

하지만 택배일을 하던중이라 깜박하고 버스에서 혼자 내려 꼬마와 엇갈리게 된다.

유치원에선 아이가 늦게와 부모님에게 알리고 부모님은 경찰에게 알려 할아버지 봉구는 아동유괴범으로 몰리게 되는데...

 

3. 얼음강

엄마만 생각하는 효자 아들 선재.

성실하고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엄마대신 설거지도 한다.

엄마는 우연히 아들이 이상한 종교에 빠진걸 알게되고 군대 입영도 몇번이나 연기한걸 알게된다.

아들은 이미 군대대신 감옥을 선택한걸 알게 되는데...

 

괜찮다 볼만하다.

3편의 짧은 단편영화가 들어있다.

제목이 멋지다. 우정, 가족, 종교 의 다양한 시선이 있다.

개인적으로 두번째와 세번째 작품을 재미있게 봤다.

특히 세번째 작품은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건데 그 사실이 충격적이였다.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에도 길게 남는 여운은 잘만들었다.

세번째 얼음강은 재미있고없고를 떠나서 기억에 오래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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