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A Hard Day, 2013)

 

 

제목  끝까지 간다(A Hard Day, 2013)

장르  범죄, 액션

시간  111분
개봉  2014년 5월 29일
국가  한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김성훈

출연  이선균, 조진웅, 신정근, 정만식, 신동미, 김동영, 주석태, 허정은, 박보검, 이재원

 

 

 

 

 

 

줄거리는

주인공(이선균)은 형사다.

어머니의 장례식날 경찰서로 가던중 사람을 치고 그 사람은 죽게 된다.

시체를 트렁크에 싣고 도망을 가게 되고 시체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어머니의 관 속에 숨기게 된다.

그리고 완벽한 알리바이까지 만들어 아무도 모르게 끝냈다.

다음날 경찰서에 전화가 온다. 뺑소니를 봤다는 목격자...

그리고 살인자 수배가 떨어지는데 그 살인자가 바로 자신이 어제 차에 치인 사람이였다.

이리저리 복잡해지는 주인공은 점점 위기에 처하는데...

 

근래 본 한국영화 중에 괜찮았다.

재미있게 봤다.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이선균 역도 잘어울려 좋았고...

뛰는놈위에 나는놈이 있다고

나쁜경찰 위에 사악한경찰이 있었을 줄이야...

생각 못한 내용 진행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

킬링타임 영화로 아주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