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분기 신작애니 배터리 1화 소개

2016년 3분기 7월 신작애니 배터리 7월 15일 첫방영.

 

 

 

 

흔히 천재라고 불리우는 투수가 주인공입니다.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런닝을 하러 나갔다가 같은 또래를 만나게된다.

우연히도 그 아이는 포수를 하고 있었고

서로 공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알게 됩니다.

 

주인공 타쿠미가 도시남 스타일입니다.

상당히 자존심도 쌔고 무뚝뚝하고 차갑고 누구에게 지기 싫어하고

그런 주인공이 시골로 이사와

어떻게 보면 정반대인 고우를 만나 주인공이 힐링하는 내용인 듯 싶습니다.

 

첫인상이 꽤 괜찮았는데

보니깐 영화로도 이미 나왔었네요.

아 원작은 만화책입니다.

 

'우정과 열정을 담은 감동과 눈물의 청춘 드라마' 라고 합니다.

배터리가 끝으로 2016년 3분기 애니가 모두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분기엔 액션보단 힐링애니가 좋은게 많이 나온 듯 싶네요.

 

일본은 애니든 드라마든 영화든

도시에서 시골로가 힐링받는 내용이 상당히 많네요. 아니 거의 대부분일 듯 싶습니다.

그 만큼 일본은 시골은 힐링이란 이미지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렇겠지요.

 

벌써 2016년의 반이 지났고 7월도 반이 지나갔네요.

저도 나머지 2016년의 반은 시골로가서 힐링을 받고

새로운 마음, 변화된 모습으로 2017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