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The Place Beyond the Pine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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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The Place Beyond the Pines, 2013)
장르  범죄, 드라마
시간  140분
개봉  2013년 8월 1일
국가  미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데릭 시엔프랜스
출연  라이언 고슬링, 브래들리 쿠퍼, 에바 멘데스, 데인 드한, 이모리 코헨, 로즈 번, 레이 리오타, 벤 멘델슨

 

 

 

 

 

 

 

 

 

 

참 묘하게 엮이는 스토리다.

 

줄거리는

'루크'(라이언고슬링)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모터사이클로 쇼를 하며 살고 있다.

우연히 예전 하룻밤을 보낸 '로미나'(에바 멘데스)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아이가 있다는걸 알게된다.

루크는 아이에게 아빠 노릇을 하기 위해 모터사이클을 그만 두고 로미나를 찾아간다.

허나 로미나에겐 이미 다른 남자가 있었다. 루크는 그 남자보다 아이에게 잘해 주고 싶어

은행을 털기 시작한다. 몇번 털다 결국 신참 경찰 '에이버리'(브래들리쿠퍼)에게 몰리게되고

신참경찰의 의욕으로 보자마자 총을 쏴버려 루크를 죽게 만든다.

그리고

영화는 에이버리 시점으로 돌아가는데 에이버리는 영웅이 되어 버린다.

에이버리는 출세의 방법을 잘 알고 있었고 이런 점을 이용해 출세를 하게 된다.

15년 후

루크의 아들은 우연히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에이버리 아들 'AJ'와 친해지고

어쩌다가 'AJ'의 아빠가 자신의 아빠를 죽인 경찰임을 알고 복수를 하는데...

 

 

간만에 따뜻씁슬한 영화를 본거 같다.

괜찮은 영화이다.

운없게도 설국열차 때문에 이 영화 상영관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참으로 안타깝다.

나의 평점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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