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리스(Insensibles, Painles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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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페인리스(Insensibles, Painless, 2012)
장르  드라마, 공포

시간  105분
개봉  2013년 8월 8일
국가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후앙 카를로스 메디나

출연  알렉스 브렌데뮬, 토마스 레마르퀴스, 데릭 드 링, 리처드 펠릭스, 후안 디에고, 베아 세구라, 루이스 솔러, 라몬 폰트세레,

         아이린 몬탈라, 펠릭스 고메즈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줄거리는

한 마을에서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통제불능의 위험한 존재라는 이유로 외딴 병원에 격리 수용된다.

시간이 흘러 현재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백혈병 선고를 받은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 다비드는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골수이식을 받기 위해 부모님을 찾아가지만 자신이 입양아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골수이식을 위해 친부모를 찾아 나선 그는 그 과정에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겪었던 끔찍한 과거와 마주하게 되고 결코 알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과거에 관련된 잔혹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

 

장르에 공포라고 되어 있어서 봤는데 공포가 아니였다... 그냥 드라마

공포는 없지만 끔찍한 부분이 나오는 편이다.

고통을 못느끼는 아이들이 있는데 무서운 이유는

아직 잘 모르는 아이들이다 보니 불장난으로 자기 몸에 불을 붙인다던지

손톱을 뽑는다던지, 날카로운 물건으로 자신의 몸을 벤다던지...

이런 소재로 좀더 공포와 스릴러적으로 만들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결말도 너무 심심했다.

나의 평점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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