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The Purg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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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 퍼지(The Purge, 2013)
장르  스릴러, 공포

시간  85분
개봉  2013년 11월 6일
국가  미국, 프랑스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제임스 드모나코

출연  에단 호크, 레나 헤디, 맥스 버크홀더, 애드레이드 케인, 토니 올러, 에드윈 호지, 라이스 웨이크필드, 톰 이, 앨리시아 벨리-베일리

 

 

 

 

 

 

줄거리는

범죄율 1%인 미국에서 매년 단 하루 12시간 동안 범죄 및 살인이 허용되는 날이 있다.

퍼지데이 라는 이 날은 오후7시 부터 아침7시까지 진행이 된다.

제임스는 최첨단 보안 시스템 일을 하고 있고 오늘도 안전하게 지나 갈거라 생각하고 있다.

오후 7시 싸이렌이 울리며 퍼지데이가 시작 되었다.

보안 카메라에 누군가에게 쫒기는 사람이 보였고 아직 어린 제임스 아들 '찰리'는 구해주고자

문을 열어 낯선 사람을 집에 들여온다.

잠시 후 무기를 든 사람들이 몰려와 아까 들어간 사람은 자신들의 사냥감이라며 돌려달라고 한다.

제임스 가족들이 돌려주지 않자 보안 시스템을 부시고 들어오게 되는데...

 

신선한 소재이긴 한데 소재가 너무 후덜덜하다.

세상에 이런법이 어딨어...

노출도 없고 잔인한 장면도 없다. 하지만 상황이 잔인하고 살인이라는 주제 때문에 청소년이 보기엔 부적절해 보인다.

내용이 그지 같지만 그래도 소재 버프를 받아 스릴러 영화 중에선 평타는 치는거 같다.

실제로 이런 날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끔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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