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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컷(Cut, 2011)
장르 드라마
시간 120분
개봉 2012년 2월 9일
국가 일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아미르 나데리
출연 니시지마 히데토시, 토키와 타카코, 사사노 타카시진정한 예술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주인공.
지금 영화들은 예술성이 없다, 오늘의 영화는 모두 오락영화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진정한 예술영화인 예전 영화를 몰래 상영회를 열며 자신도 저런 진정한 예술영화를 만들고 싶어한다.
어느 날 갑자기 야쿠자가 찾아온다.
형이 죽었는데 형의 빚을 갚으라는 것.
일로 해서 갚을 수 있는 돈이 아니였다...
야쿠자를 찾아가 인간 샌드백이 되어 돈을 갚아가는 내용이다.
죽을 맛이지만 오직 영화를 생각하며 버틴다.
마지막날 돈이 모잘라 100대를 맞아 돈을 버는데
한대 한대 맞을때 마다 영화를 생각하며 아픔을 견디는데
영화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은 정말 기억에 남는다.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돈을 가져가 빚을 갚는데
주인공은 돈 좀 빌려달라고 그런다.
야쿠자가 이렇게 힘들게 겨우 돈을 갚았는데 다시 돈을 빌려 달라니 얼마나?
주인공은 말한다. 이번엔 내가 진정한 영화를 만들것이다 빚 갚은 돈 1254만엔 전부.
진정한 남자다, 멋진 남자다, 꿈과 열정이 있는 남자다.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다가
잠시 쉬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 영화를 보고 다시 한번 열정을 불태워 보아라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