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오브 디 어스(Afflicted, 2013)

 

 

제목  엔드 오브 디 어스(Afflicted, 2013)

장르  스릴러, 공포

시간  85분
국가  캐나다, 미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데릭 리, 클리프 프로즈

출연  데릭 리, 클리프 프로즈

 

 

 

 

 

 

줄거리는

주인공은 뇌동정맥 기형. 즉 뇌에 비정상적 혈관들이 뭉쳐졌는데 그게 터지면 죽게된다.

주인공은 남은 삶을 헛되이 보내기 싫어 가장 친한 친구와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하는 것을 남기기 위해 카메라로 찍고 sns에도 올리며 즐기고 있었다.

어느 날 파티에서 한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는데 주인공 몸에서 이상한 변화가 나타난다.

처음엔 병 때문에 그런줄 알았지만 점점 괴이한 변화가 오고 친구는 병원에 가자고 하지만

병원에 가면 여행이 중단될거라며 가지 않는다.

하루하루가 지날 수록 점점 변화는 빠르게 진행되는데...

 

 

영화보기전에 좀비를 생각했는데 뱀파이어 내용이였다.

서서히 뱀파이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찍는 1인칭 시점이다.

외국영화는 몇년전부터 공포, 스릴러들이 1인칭인게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별기대는 안됐다.

그런데... 재미있다. 빠져든다.

1인칭이 주는 묘한 화면과 배우의 연기력 특수효과 보통이 아니였다.

몰입감이 상당히 좋고 끝도 좋았다.

별생각없이 봤는데 시원한 85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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