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1회 이선희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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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히든싱어 시즌3

벌써 시즌3야?

7개월만에 돌아온 히든싱어3 가 시작되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선희편이 시작되었다.

아 이건 정말 궁금해 죽겠네...

히든싱어 사상 최다 방청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이선희의 힘...

섭외 1순위 였고 섭외하는데 2년이 걸렸다.

 

노래하는 이선희를 보고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가 아이돌 그룹 멤버로 영입 제안을 했었다.

달려라 하니를 부른 주인공이 이선희였다.

 

 

 

 

 

1라운드는 J에게

 

벤이랑 송은이가 모창자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예선에서 떨어졌단다...

제일 궁금한건 이선희를 모창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였는데...

있긴있구나...

32표로 탈락자가 나왔는데

100표중 32표라니 헤갈리긴 헤갈렸나 봅니다..

 

 

 

 

2라운드는 인연

 

크아 정말 노래죠. 왕의 남자 ost로 널리 알려진 노래.

주영훈은 이선희 최고의 노래로 뽑았다.

고음이 없어서인지 많이들 비슷한 느낌.

아닌사람은 알겠는데 진짜는 모르겠네요.

이선희씨를 맞춘긴 했지만 확신은 없었음...

우승자가 벌써 보일정도로 뛰어난 모창자가 있다 ㄷㄷ

탈락자는 66표로 많은표를 받았다.

최저 득표는 2표로 이선희다.

 

 

 

3라운드는 아름다운 강산

 

난이도 높은 노래인데 과연...

역시 어려운 노래하니 확실히 팍 티가 나버린다.

역시 돋보적인 보컬... 모창가능한 사람은 없는건가....

58표가 탈락자고

최저 득표는 12표

이선희는 14표가 나왔다.

 

모창자 김원주씨는 슈퍼스타K6 오디션에서 합격을 했는데 이선희를 보기위해 포기하고 여기에 왔다고...

 

 

 

 

라운드4는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마지막 라운드로 진짜 가수에게 투표를 하는 라운드다.

잔잔한 노래는 곧잘 모창을 한다.

하지만 이선희팬이라면 어렵지 않게 맞출 듯.

72표 압도적으로 이선희가 우승을 했다.

2위는 20표

 

 

 

다음주는 이재훈편이다.

와 이재훈이 이런 프로에 나오다니 의외네

왠지 거절 많이 했을듯한데...

 

히든싱어 시즌3 첫회였는데 성공적이였다.(팬심인가?ㅋ)

요즘 다시 시작되는 프로그램들은 망작인데

히든싱어는 성공을 거뒀다고 생각되네요.

매번 같은 포맷인데 히든싱어가 질리지 않고 재미있는건

아마 시청자도 같이 참여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히든싱어3 이선희편이 동시간 때 시청률 1위를 했네요.

지상파까지 합쳐서 1위...

케이블인데 지상파를 이겨버리는 이선희의 위엄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