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3회 박현빈편 리뷰

 

---

 

돌아온 히든싱어 시즌3

벌써 시즌3야?

7개월만에 돌아온 히든싱어3 가 시작되었다.

 

 

 

 

 

명절에 어울리게 트로트다.

이선희, 이재훈에 이어 재미를 안겨줄지 기대된다.

비정상회담에서 한참 물이오른 에네스와 줄리안도 나왔다.

그나저나 이윤지가 박현빈 사촌동생이라니...

 

 

 

 

1라운드는 오빠만 믿어

 

유일하게 안듣는 장르가 트로트인데

그래서 그런지 다 비슷비슷하게 들려서 그냥 찍었다...

표가 공개됐는데

33표, 40표, 3표, 4표, 4표, 16표로 4표이하가 3명이나...

 그러나 박현빈은 기세가 죽지 않았다.

 

 

 2라운드는 곤드레만드레

 

설운도가 나왔는데 정말 웃김...

예능에서 정말 많이 나오는 곤드레만드레인거 같은데...

많이 들어서인가 이번엔 트로트를 싫어하는 나도 한번의 망설임없이 맞췄다...

 이상하게 이 노래는 박현빈이 너무 돋보였다.

최저 득표는 박현빈이 1표를 받았다. 그 1표는 줄리안이 찍었음 ㅋㅋ

탈락자는 31표를 받아 탈락했다.

 

 

 

라운드3은 앗뜨거

 

박현빈이 가장 힘든 라운드가 될거 같다고 했다.

 확실히 비슷비슷했지만 이게 무슨일인지 내가 또 맞춰버렸다...

내가 이정도면 팬들은 엄청쉬웠겠네.

탈락자는 41표를 받아 탈락.

최저득표는 11표로 박현빈이다.

 

 

 

 

 라운드4는 샤방샤방

 

마지막 라운드로 진짜 가수에게 투표를 하는 라운드다.

가장 히트곡이란다. 발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고 모든 히트곡 중에 최고라고...

최고 히트곡이라 많이 불러서 인지 박현빈이 너무 돋보였다.

우승은 박현빈이 했다.

 

 

 

 

다음주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편이다.

재미있을거 같은 예감이 든다...

 

 

 

 오늘편은 별로였다.

1회, 2회가 워낙 쌔서 그런가...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아 박현빈 노래도 별로 안들었는데도 다 맞출 정도면

난이도가 너무 쉽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리고 느낀건 박현빈도 목소리가 정말 독보적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