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2014)

 

 

제목  설계(2014)

장르  스릴러

시간  96분

개봉  2014년 9월 18일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박창진

출연  신은경, 오인혜, 이기영, 강지섭, 최용민

 

 

 

 

 

 

 

 

줄거리는

세상에 제일 독한 사채업자로 알려진 그녀 세희.
너무나 악랄한 방법으로 돈을 빌려간 사람에게서 돈을 뜯고, 돈을 위해서라면 남자를 유혹 그 집안을 파탄 내고 남자를 폐인으로 만들고

돈을 갚으려는 사람에게서도 담보로 걸린 물건이 좋으면

갖은 핑계로 돈을 못 갚게 하거나 다른 모사를 꾸며 물건을 자기 소유로 돌리는 악독한 그녀.
그런 그녀 곁에 두 남자가 있다.

한 명은 그녀의 돈 줄과 그녀의 사업 뒷 배경이 되 주었던 인호
한 명은 그녀의 모든 사랑을 받는 지극히 평범한 사내 연우.
하지만, 자신의 심복인 민영에게 이 두 사람을 모두 빼앗기게 되고

세상의 모든 일에는 그만큼의 댓가가 따른다는 것을 뒤 늦게 알게 되는데...

 

영화보면서 드는 생각은 제목이 아깝다...

줄거리만 보면 재미있을거 같고 신은경과 이기영이 나와서 복수영화를 기대했었는데 기대 이하보다 심하다.

오인혜는 목소리 톤 때문에 그런지 왜이리 연기를 못하는지... 노출 때문에 오인혜 쓴 느낌...

몬가 영화가 영화 맛이 안난다.

노출 수위는 높지 않으나 오인혜의 베드신이 한번 있는데 거기서 오인혜의 가슴노출이 있다.

보통 이런 영화에서 오인혜의 노출 떡밥만 있었고 노출은 없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이 영화에서는 그동안 지켜왔던 가슴노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