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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 이웃(Good Neighbours, 2010)
장르 범죄
시간 98분
개봉 2010년국가 캐나다
감독 제이콥 티에니
출연 제이 바루첼, 스콧 스피드먼, 자비에 돌란, 캐니에티오 혼, 에밀리 햄프셔좋은 이웃...
좋은 이웃이란게 무엇일까...
예전 주택에 살았을땐 서로 인사도 하고 식사도 같이하고 놀러도 가며
동네 사람들과 경계없이 지냈는데....
이사를 하고 아파트로 간 이후론 그런것이 전혀 없고
마치 호텔처럼 내방 배정받고 다른 호실은 신경안쓰고 그냥 자기 호실만 들어갔다 나왔다 하듯
된거 같다. 사람이 변한건지 아파트 구조상 그렇게 되버린건지 알 수 없다...
이 영화도 약간 그런 느낌?
거기다가 이웃에게 죄를 씌울려는 계획, 자기만 아니면 괜찮은 건가...
그래서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씁쓸하다.
과연 내 이웃은?
여러분의 이웃은 어떤가....
평점이 낮던데...
그래도 내 느낌은 8점 주겠다.
댓글이나 추천은 저에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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