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오브 데쓰2(ABCs of Death 2, 2014)

 

 

제목  ABC 오브 데쓰2(ABCs of Death 2, 2014)

장르  공포

시간  125분

국가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로드니 에스쳐, 줄리안 바랫, 로버트 부첵

출연  마르티나 가르시아, 앤디 나이맨, 미구엘 안겔 무노즈, 트리스탄 리스크, C.언스트 하스, 이안 버고, 이반 곤잘레스

 

 

 

 

 

 

 

줄거리는

알파벳 A~Z까지 하나씩 감독들이 맡아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만든 작품이다.

 

즉 이 영화에서 A부터 시작해서 Z를 끝으로 26편의 짧은 이야기들로 이뤄져 있다.

ABC오브데쓰1을 보지 못해서 이런 영화는 참으로 신선했다.

보통 옴니버스 영화는 한편에 3~4개정도의 이야기가 있는데 26편이라니.... 이런 영화 처음이였다.

26편이다 보니 참 다양한 작품들이 들어있다.

잔인한 것도, 고어물도, 새로운 것도, 아이디어가 좋은 것도, b급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까운 것도, 반대로 퀄리티가 너무 낮은 것도...

다음이야기는 무엇일까 기대도 됐던게 좋았었다.

이야기가 많다 보니 26편 모두 만족 할 수 없었지만 그 중 괜찮은 것들도 있다.

노출수위가 높다. 정말 가림없이 가슴, 음모, 여자성기, 남자성기 모두 노출 장면이 있다.

공포이기 때문에 잔인함 수위가 높다, 절반 이상이 고어물이다.

감독들의 여러 생각들을 볼 수 있었던게 가장 좋았고

편 수가 많다 보니 재미는 괜찮았던 것도 있고 이상한 것도 있고 해서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