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2015)

 

 

제목  쎄시봉(2015)

장르  멜로, 로맨스, 드라마

시간  122분

개봉  2015년 2월 5일
국가  한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김현석

출연  정우, 김윤석, 한효주, 김희애, 진구, 장현성, 강하늘, 조복래, 권해효, 최규환, 이미소, 박성은 ,문지인, 이대연

 

 

 

 

 

줄거리는

...

일단 몰입이 안된다.

실존 인물, 실존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게 포인트인데

영화 처음부터 상상으로 만든 허구라고 설명을 하며

영화가 끝날 때도 창작이라며 다시 한번 나온다.

모가 그렇게 허구인지 그럴거면 트리오쎄시봉 이름을 쓰지 말고 그냥 영화를 만들던지.

쎄시봉의 실존 인물 이름을 그대로 쓰고 허구라고 하면 쎄시봉을 이용한 관객 모으기 수작으로 밖에 안보인다.

또 한국영화의 그놈의 사랑타령, 여자를 위해 친구들을 다 팔아 먹는 것도 웃기고 아니 이걸 감동먹으라고 엔딩에 넣은건가;;;

그리고 20년후 과거의 인물과 너무 매칭이 안된다.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하고 다른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만들 정도로

맥이 뚝! 끊겨 버린다.

오근태의 실존 인물은 이익균씨지만 영화의 삶과는 전혀 다르다고 한다.

재미도 감동도 하나도 없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재미로만 보자면 채널 돌리다가 아무 드라마 한편 보는 것 보다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