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미 쓰리 타임스(Kill Me Three Times, 2014)

 

 

제목  킬 미 쓰리 타임스(Kill Me Three Times, 2014)

장르  스릴러

시간  90분

국가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크리브 스텐더스

출연  테레사 팔머, 사이먼 페그, 칼란 멀베이, 앨리스 브라가, 설리반 스탭플턴, 루크 헴스워스, 브라이언 브라운

 

 

 

 

 

줄거리는

다른 사람들을 골탕먹이며 살아가는 남자와 기꺼이 살을 섞으려는 여자를 믿을 수 있을까?

마약을 거래하고 해변에서 바를 운영하는 남자는 또 어떤가?

조그만 마을의 자신 밖에 모르는 부정직한 경찰, 내 옆에서 자는 남편, 친구들 모두 마찬가지이다.

여기에 영국에서 온 청부 살인업자를 믿는다는 건 거의 미친 짓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남자의 부인을 죽이기 위해 고용된 외지에서 온 저격수를 연기하는 영국의 배우 사이몬 페그를 필두로 테레사 팔머,

설리반 스태플레톤, 루크 헴스워스, 그리고 호주의 명배우 브라이언 브라운이

배신과 반전으로 당신의 허를 찌를 타란티노 스타일의 이야기 속에서 조화를 이룬다.

 

진지한 영화가 아니고 코믹이 섞여 있지만 가볍진 않다.

영화속 인물이 서로 엉켜있어서 내용을 말하면 스포가 될 수 있는 영화다.

그러니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어떤 영화인지 찾아보다 스포를 당할 수 있다.

잔임함 수위는 낮고 노출수위는 중간으로 앨리스 브라가의 가슴노출이 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재미있었다.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킬링타임으로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