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뢰(The Deal, 2014)

 

 

제목  살인의뢰(The Deal, 2014)

장르  범죄, 스릴러

시간  102분

개봉  2015년 3월 12일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손용호

출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조재윤, 김의성, 기주봉, 윤승아, 오대환

 

 

 

 

 

 

줄거리는

베테랑 형사 태수는 우연히 뺑소니범 조강천을 잡지만, 그가 서울 동남부 연쇄실종사건의 범인이자 부녀자 10명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마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러던 중, 강천의 마지막 희생양이 태수의 동생 수경으로 밝혀져 태수는 충격에 휩싸인다.
 태수는 수경의 행방을 찾기 위해 강천 앞에 무릎까지 꿇지만 강천은 입을 다물고, 그에게 아내를 잃은 또 다른 남자 승현은 슬픔과 분노를 견디지 못한 나머지 사라진다.
 그 후 3년,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태수는 누군가 감옥 안의 강천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표적이 된 강천을 지킬 수도, 죽일 수도 없는 형사 태수의 앞에 사라졌던 승현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승철이 부릅니다. 이런 뻔한 영화 또 없습니다...

배우들 역과 연기도 좋았는데 내용이 너무 뻔해서 재미있다고 말할 수 없다고나 할까...

내용과 결말이 너무나 뻔하다. 영화의 내용을 봤다기 보다 그냥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나온 느낌?

내용만 좋았다면 아마 흥행하지 않았을까 예상된다.

제목이 쌘 만큼 좋은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많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