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2015)

 

 

제목  고백(2015)

장르  미스터리, 드라마

시간  101분

개봉  2015년 8월 20일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정영배

출연  김영호, 윤인조, 최철호, 추소영

 

 

 

 

줄거리는

교통사고 후에 기억상실에 빠진 상우(김영호)는 헌신적으로 자신을 보살피는 아내 윤희(윤인조) 덕분에 조금씩 회복해 간다.
그러나 윤희의 친구인 미현(추소영)이 상우를 호텔로 불러내 두 사람의 은밀한 관계를 밝히면서
상우는 완벽해 보이던 자신의 일상 너머에 무언가 질척하고 끈적한 비밀들이 숨겨져 있음을 직감한다.
게다가 흥신소 사장 민식(최철호) 또한 윤희가 다른 남자와 외도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모두 다 허울 좋은 가면이었단 것을 깨달은 상우는
이제 아내의 본 모습을 보기로 결심하고 민식과 함께 그녀의 뒤를 밟기 시작한다.

 

 

 

신선함: 중간

 

폭력성: 중간

 

노출수위: 노출수위는 중간

 

공포: 낮음

 

욕설: 중간

 

약물: 낮음

 

재미: 중하

 

기타: 영화 초반 부터 반전이 있을거란 냄새를 풀풀 풍긴다.

포스터들이 무섭게 나왔는데 무서운 장면은 없다.

반전의 내용은 나쁘지 않았는데 영화가... 재미가 없어서...

노출 장면은 거의 없다. 보통 이런 영화는 노출을 많이 집어넣어 관심을 끌려고 하는데 이 영화는 그러지 않고 내용에 충실한게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