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A Company Man, 2012)

 

 

제목  회사원(A Company Man, 2012)
장르  액션, 드라마
시간  96분
개봉  2012년 10월 11일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임상윤
출연  소지섭, 이미연, 곽도원, 김동준, 이경영, 한보배, 박진우

 

 

 

 

내가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많지는 않은데

그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이 바로 소지섭 이다.

그래서 봤다....

역시 멋지게 나온다.....

 

겉은 평범한 회사지만 사실은 살인청부회사이다.

성실한 모범 회사원 소지섭이였지만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회사를 쓸어버린다.

이제 이런 영화는 슬슬 식상해져 간다.

혼자 수십, 수백명을 다 때려 잡는 영화가 계속 나오는 듯하다...

이 영화들 공통점도 평범한 생활을 하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혼자 한 조직을 쓸어버리고 끝나는 다 똑같다.

주인공과 장소만 다른 영화를 반복해서 보는 듯한....

 

근데 이런게 재미는 있다... 속도 시원하고...

그래서 계속 나오는거겠지

 

회사원은 내용이 별로 좋지 않은거 같다, 그냥 소지섭만 멋지다.

소지섭이 혼자 회사에 들어가서 다 죽이는데

계획도 없이 그냥 방탄복입고 다 죽이는데 격투신이 너무 짜고 치는 싸움같아....

그냥 딱 킬링타임용이다.

나의 평점은 7점. 소지섭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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