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프롬 엉클(The Man from U.N.C.L.E., 2015)

 

 

제목  맨 프롬 엉클(The Man from U.N.C.L.E., 2015)

장르  액션, 모험, 코미디

시간  116분
개봉  2015년 10월 28일
국가  미국

등급  12세 관람가
감독  가이 리치

출연  헨리 카빌, 아미 해머, 알리시아 비칸데르, 엘리자베스 데비키, 휴 그랜트

 

 

 

 

 

줄거리는

냉전시대, 미스터리한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한 팀이 된
미국 CIA 특급 요원과 소련 KGB 최정예 요원.
핵폭탄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국제범죄조직에 맞선
스타일리시한 활약이 시작된다!

 

 

신선함: 낮음

 

폭력성: 중간

 

노출수위: 낮음

 

공포: 낮음

 

욕설: 낮음

 

약물: 낮음

 

재미: 상

 

기타: 스파이 내용 영화이다. 영화를 보다 보면 바로 느낄 수 있을 텐데 무엇이냐면 이 스파이 영화가 옛날 스타일이라는 것.

옛날 방식의 스파이 영화다. 우리가 어렷을 때 본 스파이 영화가 떠오를 정도다.

같은 팀 두 스파이가 티격태격하며 중간중간 유머가 많이 나오는데 나는 웃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게 영국식 유머인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유머 코드와 맞지가 않는다.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뭐 우리나라 영화가 아니니 어쩔 수 없고...

스파이 영화로서는 괜찮은편이다. 방식이 옛날 방식인거지 재미없다는건 아니다. 최소한 시간 아까울 정도는 아니다.

특히 옛전 방식의 스파이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는 아주 굳이겠고 영국식 유머에 빵터지는 사람이라면 더욱 굳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