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파트2(Parasyte: Part 2, 2015)

 

 

제목  기생수 파트2(Parasyte: Part 2, 2015)

장르  SF, 스릴러

시간  118분

개봉  2015년 5월 7일
국가  일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야마자키 타카시

출연  소메타니 쇼타, 아베 사다오, 후카츠 에리, 하시모토 아이, 아사노 타다노부, 키타무라 카즈키, 아라이 히로후미

 

 

 

 

 

 

줄거리는

가족과 친구를 잃은 신이치는 오른쪽이와 함께
인류를 위협하는 기생생물들을 없애기로 결심한다. 
한편, 더욱 대범해진 기생생물들의 활동으로
인간사회에 그들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경찰, 군대까지 동원된 기생생물과의 전쟁이 선포되고,
인간과 괴물을 구분하는 연쇄살인마 우라카미까지 이용해
기생생물 소탕 작전을 벌이게 된다. 
신이치와 오른쪽이 앞에는
가장 강력한 존재 '고토'가 나타나고
그들은 모든 것을 건 최후의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신선함: 신선

 

폭력성: 높음, 잔인

 

노출수위: 낮음

 

공포: 낮음

 

욕설: 낮음

 

약물: 낮음

 

재미: 상

 

기타: 만화가 원작인 기생수가 1편에이어서 2편(마지막편)이 나왔다.

기생수 파트1에서도 언급했지만 원작인 만화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아무래도 많은 양을 줄여서 만들려다 보니 생략된 부분도 많고 약간 다른 부분도 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

물론 원작과 영화를 비교한다면 원작이 디테일해서 재미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영화로 잘 표현됐다고 생각된다.

일본이 워낙 애니 강국이라 그 애니를 영화로 많이 찍어내고 있고

또한 망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기생수는 이정도면 나름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기술이 발전해서 그런가 CG가 어색하지 않아서 살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