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하우스(Girlhouse, 2014)

 

 

제목  걸하우스(Girlhouse, 2014)

장르  공포, 스릴러

시간  100분

국가  캐나다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트레버 매튜스

출연  알리 코브린, 아담 디마르코, 슬레인, 앨리슨 배스, 엘리시아 로타루, 앨리스 헌터, 체스티 발레스터로스

 

 

 

 

 

 

줄거리는

은밀한 저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녀들의 24시간이 생중계 되는 인기 포르노 사이트 걸하우스.
전세계의 접속자들은 50여대의 카메라를 통해 미녀들의 일상을 지켜본다. 이러한 걸하우스의 새로운 멤버가 된 카일리.
풋풋한 매력과 완벽한 몸매의 스트립쇼를 선보인 카일리는 단숨에 걸하우스의 기대주로 떠오른다.
그 중에서도 두 남자, 고향 친구이자 카일리를 짝사랑해왔던 벤과 걸하우스의 단골 고객인 러버보이가 그녀를 주목한다.
카일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걸하우스 멤버 중 누군가가 러버보이의 사진에 비웃는 글을 써서 저택 복도에 붙여 놓는다.
카메라에 잡힌 사진을 발견한 러버보이는 분노에 휩싸인다.
그리고 이제 걸하우스의 접속자들은 가면 쓴 살인마의 충격적인 살인 현장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게 되는데...

 

 

신선함: 보통

 

폭력성: 높음

 

노출수위: 높음

 

공포: 중간

 

욕설: 낮음

 

약물: 중간

 

재미: 중상

 

기타: 재미있다. 예상 밖이 였다...

살인마는 어렸을 때 동네 여자 아이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낄 정도의 괴롭힘을 당한다.

분노에 찬 어린 살인마는 그 여자아이 중 한명을 아무도 모르게 죽이게 된다.

그 살인마는 시간이 지나 어두운 창고 같은 곳에서 성인 사이트만 보는 성인이 된다.

미녀들을 24시간 생중계 하고 있는 성인 사이트 걸하우스. 살인마는 여기 단골 고객이다.

걸하우스에 주인공 '카일리'가 새로 들어오고 살인마는 주인공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한다.

좋은 말만 해주는 카일리, 살인마는 채팅으로 자신이 못생겼다며 사진을 보여주고

카일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다른 걸하우스 멤버가 그 사진을 출력해 비웃는 글을 써 복도에 붙여 둔다.

다음날 살인마는 어김없이 걸하우스에 접속하게 되고 복도에 자신을 비웃는 사진을 발견하게된다.

분노에 찬 살인마는 걸하우스를 찾아가 모두 죽이게 되는데...

처음부터 시작 되는 긴장감에 지루하지도 않고 괜찮다.

장면의 잔인함보단 행동의 잔인함이 큰거 같다.

결말에 주인공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끝나는데 그 주인공이 말하는 얼굴표정의 의미를 모르겠다...

뭔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남기고 영화는 끝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