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컨덕트(Misconduct, 2016)

 

 

제목  미스컨덕트(Misconduct, 2016)

장르  범죄, 스릴러

시간  105분

개봉  2016년 3월 30일
국가  미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시모사와 신타로

출연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 이병헌, 앨리스 이브, 말린 애커맨, 줄리아 스타일스, 글렌 포웰

 

 

 

 

 

 

줄거리는

재력과 명성 뒤에 비밀을 감춘 재벌기업 회장 '안소니 홉킨스'
그를 상대로 위험한 소송에 도박을 건 변호사 '조쉬 더하멜'
복수를 위해 전쟁을 시작한 대형 로펌 CEO '알 파치노'
의뢰를 받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히트맨 '이병헌'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의 제보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소송을 둘러싼 네 남자의 거래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신선함: 중간

 

폭력성: 낮음

 

노출수위: 중간

 

공포: 낮음

 

욕설: 낮음

 

약물: 낮음

 

재미: 중

 

기타: 알파치노와 안소니 홉킨스가 나오는 영화에 이병헌이 같이 나오다니 대단하다.

법정영화인데 조금 아쉽다. 지루하거나 재미없는건 아닌데 우리나라 법정영화와 스타일이 많이 달라서 그런가, 아님 스토리에

부족함이 있었던건가, 법정이 주는 그런 긴장감이 없었다.

알 파치노와 안소니 홉킨스는 나오는 비중이 적고 주인공 조쉬 더하멜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알 파치노와 안소니 홉킨스 때문에 영화를 본다면 조금 아쉬울 것이다.(알 파치노도 이제 엄청 늙었다ㅠ)

결말에 반전이 있는데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 나온다. 근데 스토리상 이 반전을 예상할 사람이 몇이나 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