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홈(99 Homes, 2014)

 

 

제목  라스트 홈(99 Homes, 2014)

장르  드라마

시간  112분

개봉  2016년 4월 7일
국가  미국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라민 바흐러니

출연  앤드류 가필드, 마이클 섀넌, 로라 던, 팀 귀니, J.D. 에버모어

 

 

 

 

 

 

 

 

줄거리는

가족들을 위해 막일도 마다 않고 성실하게 살아온 청년 ‘데니스 내쉬’ (앤드류 가필드)는 주택 대출금 연체로 단 2분만에

홈리스로 전락한다.

가난했던 아버지를 닮지 않기 위해 밑바닥에서부터 악으로 올라선 냉혈한 부동산 브로커 '릭 카버'(마이클 섀넌)는 그런 데니스의 약점을 모두 간파하고 방황하던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 들인다.
릭으로부터 부조리한 시스템을 이용하는 법을 배운 데니스는 뺏기던 자에서 빼앗는 자로 180도 다른 인생을 시작하고 올랜도 전역의 집 1,000채를 매매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빅딜을 손에 쥐게 된다.
그러나 거래를 성사 시키기 위해선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30일 내에 거리로 내쫓아야 하는데!

 

 

 

신선함: 높음

 

폭력성: 낮음

 

노출수위: 낮음

 

공포: 낮음

 

욕설: 낮음

 

약물: 낮음

 

재미: 최상

 

기타: '이 정도는 되야 영화보는 맛이 나지...'

가족과 함께 다시 집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이 당했던 일을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이행한다.

몰입하다 보니 영화지만 집에서 쫓겨나는 장면이 너무 가슴 아팠다. 너무해...

결말이 착하게 끝나서 다행이다. 마지막 주인공의 결정이 얼마나 고맙던지...

이 영화의 내용은 실화이다. 그런데 남 얘기 같지 않는게 나쁜짓은 빨리 배워 온다고

또 이걸 따라하는 거 아닐지 걱정이다. 아니 벌써 하고 있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