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포스(Summer Camp, 2015)

제목  캄포스(Summer Camp, 2015)

장르  미스터리, 공포

시간  83분

개봉  2016년 5월 12일
국가  미국, 스페인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알베르토 마리니

출연  조셀린 도나휴, 디에고 보네타, 자비에 캡뎃, 메이애라 월시, 안드레스 벨렌코소

 

 

 

 

 

 

줄거리는

영어 캠프의 선발대로 스페인의 외딴 마을을 찾은 4명의 남녀는
어딘지 모르게 스산한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느낀다 
그 날 밤, 낡은 저택의 지하실에서 무언가를 찾던 안토니오는
급작스런 광기와 분노를 일으키며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공격하고
당황한 일행들은 황급히 저택에서 도망쳐 나온다.
한 숨 돌리려는 순간, 일행 중 한 명인 미셸이 갑자기 피를 토하며
분노에 가득 찬 무차별 공격을 시작한다 
별다른 이상징후 없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한 분노 바이러스는 곧 마을 전체로 퍼지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크리스티와 윌은 저택으로 돌아와 출입문을 폐쇄하는데…

 

 

 

신선함: 보통

 

폭력성: 보통

 

노출수위: 낮음

 

공포: 보통

 

욕설: 낮음

 

약물: 낮음

 

재미: 중 or 중상

 

기타: 알이씨나 컨저링 제작진이라해서 봤다.

기대감이 커서 실망이 큰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꽝! 이였다.

알이씨보다 공포와 스릴이 낮고 컨저링보다 모든 면이 낮다.

즉 알이씨나 컨저링에 한참 못미치는 영화였다.(알이씨는 시리즈가 나올 수록 망작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결말이 나쁘지 않다.

결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가 되므로 아래 더보기로 숨기겠다.

 

아래 더 보기 내용은 스포가 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감염이 되면 좀비모드로 변하는데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사람으로 돌아 온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이 점을 이용하여 스스로 감염이 되어 위기를 탈출 하는데

이 부분이 참신했습니다.

결말은 남주와 여주가 살아남아서 캠프를 탈출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반전을 주는데 반전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반전의 결과는 영화의 재미를 위해 남겨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