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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몰리션(Demolition, 2015)
    영화는재미있게 2016. 7. 1. 12:34

    제목  데몰리션(Demolition, 2015)

    장르  코미디, 드라마

    시간  100

    개봉  2016년 7월 13
    국가  미

    등급  청소년 관람불
    감독  장 마크 발레

    출연  제이크 질렌할, 나오미 왓츠, 크리스 쿠퍼, 헤더 린드, 폴리 드래퍼

     

     

     

     

     

     

     

    줄거리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성공한 투자 분석가 데이비스(제이크 질렌할)
    다음 날,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한 그를 보고 사람들은 수근거리고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살아가는 데이비스는 점차 무너져간다 
    “편지 보고 울었어요, 얘기할 사람은 있나요?” 
    아내를 잃은 날, 망가진 병원 자판기에 돈을 잃은 데이비스는
    항의 편지에 누구에게도 말 못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어느 새벽 2시, 고객센터 직원 캐런(나오미 왓츠)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뭔가를 고치려면 전부 분해한 다음 중요한 게 뭔지 알아내야 돼” 
    캐런과 그의 아들 크리스(유다 르위스)를 만나면서부터
    출근도 하지 않은 채, 마음 가는 대로 도시를 헤매던 데이비스는
    마치 자신의 속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망가진 냉장고와 컴퓨터 등을 조각조각 분해하기 시작하고
    끝내 아내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을 분해하기로 하는데…

     

     

     

    신선함: 높음

     

    폭력성: 보통

     

    노출수위: 낮음

     

    공포: 낮음

     

     

    욕설: 보통

     

    약물: 보통

     

    재미: 중하

     

    기타: 주인공의 감정과 행동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

     

    "감성적인 영화였다" 라며 뭔가 있어 보이고 싶어 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공감이 안되고 너무 미국 감성이다 보니 호불호가 가릴 듯 싶다.

    그래도 결말은 참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평점을 예상해 본다면, 개봉하고 개봉빨이 끝나면 높은 평점은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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