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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다로운 니트관리는 이렇게~!
    스타일은멋지게/니트 2012. 11. 9. 01:36

    ◈ 까다로운 니트관리는 이렇게~!

     

    니트는 처음에는 드라이 크리닝하고 그 후에 물세탁한다.

    니트는 구입한 후 2~3번은 드라이 크리닝을 하고 그 다음부터 물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울샴푸를

    넣고 손으로 살살 주물러 세탁한 후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물기를 짜내고 옷의 모양을 바롤 잡는다.

     

    건조는 눕혀서 서늘한 곳에 둔다.

    말릴 때는 건조대나 바닥에 눕혀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널면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여름 니트류는 한 장씩 주물러 세탁한다.

    여름 니트류는 특히 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조금만 세게 비벼 빨면 늘어지거나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하나씩 꼼꼼하게 주물러 빨아주는 것이 좋다.

    반드시 중성세제인 울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을 기억하도록.

     

    여름 니트는 완전히 마를 때까지 건조한다.

    여름옷들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옷장이나 서랍에

    보관할 때는 좀벌레 방지 제품과 함께 습기 제거제를 넣어야 다음 헤에 입을 때 손상이 없다.

     

    니트 사이에 습자지를 넣어 보관한다.

    니트를 갤 때는 옷 사이에 습자지를 넣어 함께 접어두면 옷이 눌려서 모양이 망가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보송보송하게 보관할 수 있다.

     

    니트의 보풀은 일회용 면도기로 밀어준다.

    니트에 보풀이 생겼을 때는 보풀 제거기를 쓰는 것이 가장 좋지만 기계로도 어려운 조금만

    보풀은 스프레이 풀을 살짝 뿌린 다음 니트의 결에 따라 일회용 면도기로 밀어주면 깔끔하게

    제거될 뿐 아니라 다시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다. 굵은 보풀을 제거하려면 보풀 위에

    투명 접착 테이프를 붙였다가 떼면서 손가위로 잘라내는 방법도 있다.

     

    늘어난 니트는 스팀 다림질로 손질한다.

    니트는 옷걸이에 걸어두면 늘어지기 마련 입고 벗고 할 때도 항상 조심해야 하는

    까다로운 아이템이다. 이미 니트가 늘어졌다면 스팀 다림질로 손질한다. 늘어진 부분을

    살짝 밀어주면서 원상태로 만들어본다.

     

     

    MEN'S STYLE BOOK이란 책을 읽고 유용할거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도 조금 보태어 직접 타이핑 했기 때문에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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